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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2016
  • 전시장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 전시기간 2016-04-26 ~ 2016-08-28
  • 참여작가 장욱진, 김봉태, 이봉열, 곽남신, 홍승혜
  • 관람료 무료
  • 주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 문의전화 0000000000
상세내용

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개관2주년 기념 연례전으로 장욱진의 ‘심플(simple)’ 정신을 확대하고 재해석하는 전시 “simple 2016"展을 개최한다. 2015년에 개최한 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연례전을 맞이한 에서는 장욱진을 비롯한 김봉태, 이봉열, 곽남신, 홍승혜의 작품을 선보인다.

 

“나는 심플하다”를 외치며 평생에 걸쳐 인간과 생명, 가족과 자연의 이치에 대해 깊은 성찰을 추구한 화가 장욱진의 삶과 예술은 심플의 순수성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순수성은 선과 면, 입체를 아우르는 기하학적인 도형을 중심으로 색면추상 분야의 실험적인 길을 걷고 있는 김봉태와 동양의 정신성을 드러내며 꽉 차있으면서도 비어있는 평면공간에서 선이 가진 순수성을 추구하는 이봉열의 작품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형태의 이면을 드러내는 오브제 혹은 이미지를 통해 사회와 문화, 여러 현상들을 다루는 곽남신과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선들의 만남과 겹침, 분절된 선들 간의 관계와 운동감으로 관객들에게 음악적 감각을 선사하는 홍승혜의 작품에서도 심플의 순수성이 드러난다.

 

전시는 장욱진 유화 10여점과 김봉태, 이봉열, 곽남신, 홍승혜의 회화, 설치, 조각, 영상작품 등 20여점의 심플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감각과 예술활동으로 ‘심플’정신을 창조하고 있는 5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예술과 삶의 지향점인 ‘심플 simple’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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