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07.31
조회수 1170
| 제목 | 오늘 사과씨를 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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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류성림 |
| 내용 |
무얼 배우려하면 항상 서울이나 의정부에 나가야 했었는데 양주에서 저렴하면서도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결혼을 통해 양주를 알게 되고 살면서 양주가 좋아졌고 이젠 평생을 살고 싶은 곳이 되었죠..또 가까운 곳에 학습관이 생겨서 정말 좋네요. 지금 방과후 아동지도자 과정을 배우며 나를 돌아 볼 수 있고 지금 내가 내 아이에게 좋은 엄마인가? 하며 돌아보고 더 나가서 가정에서만 있던 주부가 아닌 내 평생에 직업을 찾는 시간도 되어 정말 좋아요.. 요즘엔 온라인으로도 배우고 싶은 것을 많이 배우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알아가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 생각는데 양주서 서울로 배우러 가기엔 정말 아이도 어려서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들었고 온라인으로도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싶었는데 양주에 학습관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강사님들의 강의 내용도 알차고 배우는 과정도 재미있고 또 양주에 좋은 분들과 함께 배우며 서로 알아가는 것 또한 정말 좋아요. 두서 없이 이말 저말 많이 한 것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은 주부에게도 가능성과잠재력은 무궁무진하며 포기하지 않고 사과씨를 심고 가꾸면 언젠간 큰 나무가되어 그늘도 주고 사과열매도 줄 것이란 것을 믿고 나가시길 바래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나의 이름을 포기하지 않은 한 여자로서 꼭 성공할 것을 믿으니까요..학습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꼭 성공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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