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병훈님으로부터 기분 좋은 양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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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춥고
업무의 순서도 잘 모르고 있어서 관공서에 방문하기에는 왠지 내켜지지 않는 날씨에 신병훈님의 전화 상담은 내 가족보다도 알기쉽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양주시청을 방문하여 신병훈님을 찾았습니다. 그 분은 타고나신 친절함과 배려심으로 잘 모르는 것은 미리 써서 보고 쓰게도 하여 주셨고 쉽고 빨리 볼일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로비에 있는 커피를 한잔 가져다 드렸지만 거절하시며 도로 가지고 가라 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의 작은 보답인데 세상이 너무 각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 저의 가족과 지인들과의 통화에서 그분의 친절을 설명하며 커피한잔의 답례도 안되는 것이 아쉽다 하였더니 칭찬란을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회원가입하는 것도 번거로워서 잘 하지 않고 글을 남기는 것은 더욱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주시청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 "참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고 행복한 세상이다" 그런 기분으로 홈페지를 열었습니다. 신병훈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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