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문화관광

도락산 계곡 100미터 고지에 들어앉은 인공저수지가 아닌 산간 저수지로써 물이 맑고 수심이 깊어서 향어를 자가 양식해서 자급자족하고 있는 유료 낚시터이며 덕계저수지는 산중턱에 저수지가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가 맑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좋으며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저수지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맑다.



덕계저수지는 양주시에서 수심이 26m로 가장 깊으며 도락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모여 옥빛으로 가득하다. 여름과 가을 물이 조금 빠진 다음이 적기이며 낚시터에 좌대와 식당 그리고 매점이 설치되어 있으나 민박은 어렵다. 가족과 함께 낚시도 즐기고 주변의 양주별산대놀이와 회암사지의 역사적인 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다. 덕계저수지낚시터는 개인좌대가 200개 정도 설치되어있어서 낚시자리가 불편함이 없으나 다른 유료낚시터처럼 의자는 없어서 낚시의자는 개인이 지참하여야 한다. 수질은 깨끗하며 저수지 평균 수심은 상류 쪽이 2.5m 하류 쪽은 4.5m이므로 수심 및 포인트에 맞는 낚시채비를 하여야 한다.



주 포인트는 하류 쪽에 절이 있는데 그 앞쪽 하고 상류 쪽은 군부대 앞 저수지 건너 철계단 앞이 주 포인트가 되고 하절기는 초저녁낚시하고 새벽낚시가 잘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