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문화관광

두래농원은 양주시로부터 ‘참 살기 좋은 마을’ 로 선정되었으며 예로부터 마을이 깨끗하고 약수터가 있어 멀리서 학이 날아오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 광사동 원학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맑은 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란 건강한 친환경 채소를 생산하는 마을이며 삼면이 산으로 둘러 싸여있고 냇가가 있어 시원하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자연이 주는 혜택을 한 껏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장입니다. 바쁜 일상에 건조해져만 가는 현대인들에게 정겨운 농촌의 고향과도 같은 사귐과 나눔을 선사합니다. 매년 3월이면 시작되는 장 담그기 행사에서 장을 직접 담궈 장항아리에 띄워 먹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