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12.31
| 제목 | 광적도서관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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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남숙 |
| 내용 |
안녕하세요? 광적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입니다.
2016년 12월, 생각하지도 못했던 광적도서관을 개관하여 그 기쁨이 아직도 남아있는듯 합니다. 거리가 먼 꿈나무 도서관을 이용하던 광적 주민에게는 지식과 소통, 정보의 장으로 가까이에 도서관이 생겨 무척 반가웠고 편리했습니다. 올해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길 위의 인문학. 꽃부리, 한국 미술 여행'은 한국의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느끼고 볼 수 있도록 사전 강의를, 사후 실제 리움 호암미술관을 탐방하에 직접 작품을 접할 수 있게 하여 참가하는 내내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그림책 특강 '이 나이에 그림책이라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테라피로 그림책을 보는 방법과 유명한 그림책 작가들의 좋은 작품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녀 진로 해법' 특강은 청년 컨텐츠 마케팅 대표, 가치공학연구소장, 뮤지컬 평론가이자 교수, 진로교육전문가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유수한 강사를 섭외하여 미래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의정부나 관내 시민들도 다수 참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작지만 짱짱하게 내실있고 매력있는 광적도서관으로 운영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칭찬하고자 합니다. 물론 친절한 사서선생님들과 밝은 얼굴로 환경미화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년 한 해도 광적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장으로, 좋은프로그램과 양서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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