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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6·25전쟁 70주년 기념 헌정영상·감사편지 전달
내용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헌정 영상과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보훈대상자와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후세대의 국가관 확립과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헌정 영상은 6·25전쟁, 대한민국의 발전사와 함께 참전용사들의 인터뷰, 시민들의 감사 메시지 등으로 구성, 양주 리빙랩 사업에 참여 중인 ‘복지 그리다’ 팀에서 제작했다.

인터뷰에 응한 참전용사들은 6.25 전쟁 당시 처절했던 상황을 증언하며 나라를 위한 호국정신 강조했고 현재 남북관계를 안타까워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소망을 내비쳤다.

시는 헌정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양주시 공식 SNS에 게시하는 등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양주시는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참전유공자에게 편지쓰기’ 행사 개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는 가납초등학교, 덕정초등학교, 덕정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참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이 손수 쓴 감사편지 200여통은 양주시에서 대신해 6.25 참전 유공자회로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 사랑 정신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시장은 “지금의 자유와 평화의 근간에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이 있다”며 “6·25전쟁 70주년을 기리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위혼을 기리기 위해 시내도로 태극기 게양, 대형 현수막, 호국영웅 포스터 게첨, 호국영웅 이름 불러주기 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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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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