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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정

방송보도


2019년양주, 달라지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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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양주시가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전철 7호선 등 교통망 확충과 도시 개발,
미세먼지 해결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김초롱 기잡니다.

<기자>
양주시는 올해 광역교통망 조기 착공에 힘쓸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철 7호선 옥정 연장안이 국토교통부 사업에 반영됐고,
GTX-C 덕정 연장안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각종 교통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시는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방침입니다.

도시 개발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과 양주역 부근을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은
올해 착공에 들어갑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시 중심가는 다소 번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민원이 한 달에 1백 건이 넘는 상황.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관련 용역을 추진합니다.

용역을 통해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는 겁니다.

또, 학교 5곳을 대상으로 운동장 먼지 발생 방지에 나섭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다음달 문을 엽니다.

그간 각 부서별로 관리되던 CCTV 1천 대를 포함해
총 2천2백여 대의 CCTV가 모두 센터에서 관리될 예정입니다.

민선 7기 시작된지 어느덧 반 년.

새해를 맞이해 양주시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김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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