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현면,남면 99만m2 군사보호구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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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5일
나라방송 <양주 은현면,남면 99만m2 군사보호구역 해제>보도
(앵커 멘트)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대 99만 2,000 제곱미터가 군사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양주시를 포함해 경기지역 4개의 시 1,014만 6,000 제곱미터를
군사보호지역에서 해제하거나,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지역에서는 앞으로 일정 건축높이 이하의 건축이나 개발은
군부대와 협의 없이 지방자치단체 허가만으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양주시는 군사보호구역 해제로 상대적으로 낙후한 은현면과 남면 일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