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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정

방송보도


'책읽는 도시' 구현을 위한 양주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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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의 이슈입니다. 책 얼마나 가까이 두고 계십니까?
책읽는 도시 보현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별로 애쓰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특히, 양주시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에 하나로 올해 10회 째로 맞이한 양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 선정을 통해 독서 문화 분위기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올해의 책 124권을 추천받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책,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등에
선정 기준의 적합한 도서를 선정했습니다. 시민이 선정한 2021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성인 도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와 청소년 도서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아동 도서 '담을 넘은 아이', '슈퍼 토끼'등 총 4권입니다.

이렇게 선정된 도서는 스쿨북 릴레이, 토론대회, 독후감 공모등
범 시민 독서 진흥사업을 통해 책읽는 도시 조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양주시는 책을 통해 시민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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