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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도


'안표 초상화' 경기문화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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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29일
나라방송 <'안표 초상화' 경기문화재 지정 추진>보도

(앵커멘트)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이 조선시대의 문신 '안표 초상화'의 경기도 문화재 지정을 추진합니다.
'안표 초상화'는 18세기 후반 제작된것으로 지난 2017년 죽산안씨 집안의 자손인
'안원용'씨가 회암사지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안표 초상화'는 조선시대 초상화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매우높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죽산안씨인 안표'는 1754년 영조때 병과급제를 시작으로 여주목사까지 진행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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