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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9 년 08월 재생시간 12 분 42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봉사, 주민, 독서, 서비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즐기고 있는 요즘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우리 고3 수험생들이 있습니다. 이제 수능이 채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여름철 컨디션 조절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겠죠. 우선 학원이나 독서실의 에어컨 때문에 냉방병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요. 너무 찬 실내 온도보다 적절한 온도가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 카페인 음료나 찬 빙과류를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장 건강과 집중력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요. 대신 수박과 복숭아 포도 등 제철 과일과 견과류 등을 충분히 섭취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하죠.
양주시 고3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 정신을 기리는 청소년 봉사 체험학교가 열렸습니다.
직접 시민을 찾아가는 예술여행 영국 분장실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걸음 가까운 행정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가 양주1동 한승 아파트에서 있었습니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위한 수도 서비스센터의 1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는 새마을문고 어린이 독서캠프가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아무리 큰 뜻을 품고 있어도 한 번의 실천에는 미치지 못하는 법이죠. 실천하는 지성 실천하는 봉사 정신 2009 양주 청소년 봉사 체험 실천 학교에서 만나보시죠.
함께 나누고 함께 행복한 자원봉사 하지만 정작 어떤 자세 어떤 방법인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많죠. 이런 양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9 양주 청소년 봉사 체험 실천 학교가 열렸습니다.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팀별 모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과 방법 자세 등을 배우고 공동체 정신과 협동심을 키웠는데요. 팀 이름과 구호 노래를 정하는 사이 친구들의 우정도 깊어졌습니다.
기본 교육을 마친 청소년들은 팀별로 장애우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 실습도 체험했는데요. 처음엔 어색하던 청소년들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미술 치료와 즐거운 게임 등을 통해 장애우들과 금방 친구가 됐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어색한 점도 있었고 낯선 것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친구같은 느낌도 있고요?
모든 사람이 다 같다는 걸 느꼈어요. 처음에 오기 전에는 좀 거리낌도 있었는데 와서 이렇게 같이 활동하고 그러니까 편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봉사 시간 받으려는 의미가 아닌 그냥 마음에서 베풀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참여할거에요
봉사체험학교에서 장애는 더 이상 벽이 아니란 걸 깨달은 우리 청소년들. 앞으로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영화나 콘서트 뮤지컬 등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참 다양한데요. 관객에게 숨소리 하나까지 전달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연극 이번 여름 찾아가는 예술여행에서 좋은 연극 한편 만나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극단 미추에서 양주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여행을 떠납니다. 그 첫 여정은 연극 분장실인데요 남문고등학교와 장흥 아트파크 등에서 무료로 양주시민을 찾아온 연극 분장실은?
일본의 대표적인 극작가 시미즈 코뇨의 작품으로 배우들의 무대 뒤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분장실을 배경으로 버릴 수 없는 꿈과 이룰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배우들의 열망과 집착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배우의 동작 하나 눈빛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극단 미추는 양주시 백석읍에 200석 규모의 힘돌 극장과 야외 무대를 갖춘 미추산방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죠.
양주 시민과 함께한 연극의 향기 찾아가는 예술 여행 연극 분장실이었습니다.
주민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는 주민과의 대화. 이번엔 양주1동 한승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반가운 우리 이웃 한승 아파트 주민과의 대화에서 만나봅니다.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주민과의 대화가 양주1동에 위치한 한승 아파트 주민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의원과 해당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승 아파트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한승 아파트 통장의 인원 증원 건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관리 법규상 아파트 주민 수 미달로 어렵다는 답변이었는데요.
또 자전거 도로 설치와 어린이 놀이시설 보수 자동차 속도 위반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의 건의가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대한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인근 군부대에 헬리콥터 저공 비행을 건의하는 주민도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건의에 각 부서별로 성심성의껏 답변했는데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한승 아파트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양주 시민들의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한 수도 서비스센터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원활하고 위생적인 수도 공급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수도 서비스 센터 1주년 기념식 현장입니다
지난 3일 양주 수도 서비스센터에서 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수도권 지역 본부장과 양주 수도 서비스센터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황규철 단장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위생적인 수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한 수도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열정과 정진을 당부했는데요.
성영두 수도권 지역본부장도 양주 수도 서비스센터의 1주년을 축하하며 효율적인 경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양주 수도 서비스센터는 2008년 결산 결과 11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총괄원가 또한 1093원에서 63원 감소한 1030원에 위생적인 수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 시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한켠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킨 혁신적인 수도 장비를 전시 중이었습니다
직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비들은 특허 출원한 것도 있었는데요.
첨단 시스템과 효율적인 경영으로 이뤄낸 성과 수도 서비스센터 1주년 기념식 현장이었습니다.
독서하는 습관 독서하는 즐거움을 키워주는 새마을문고 어린이 독서캠프가 열렸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모인 우리 어린이들의 힘찬 함성을 만나봅니다.
양주시 광적에 위치한 딱다구리 수련원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2009 새마을문고 독서캠프가 열렸습니다. 짙푸른 8월의 녹음에 둘러싸인 수련원에서 양주시 초등학교 학생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독서 캠프는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인데요. 먼저 지숙일 양주 새마을문고회장의 인사말과 어린이 대표 선서에 이어 팀워크 훈련이 있었습니다.
조를 나누고 조 이름과 구호를 만들며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었는데요. 한쪽에선 스텐실 기법으로 티셔츠 프린팅 놀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새하얀 티셔츠에 알록달록 문양을 찍어보는 재미있는 놀이였는데요. 이어진 독서 골든벨 시간 알쏭달쏭한 문제가 나올 때마다 어린이들 마음은 두근두근 탈락한 학생들의 아쉬운 표정이 재밌는데요
상식도 키우고 독서의 즐거움도 느꼈던 어린이 독서 캠프 현장이었습니다.
8월부터 양주시 전 지역에서 택시요금이 조정됩니다. 2천 미터당 2천원이던 기본요금이 1800m당 2300원으로 인상되며 거리 요금도 170m당 200원에서 83m당 100원으로 조정되오니 이용 고객들의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문화 가족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8월 31일까지 취업 및 결혼 가족관계 건강 및 보건 등을 조사하며 조사 방법은 조사원의 가구 방문으로 이뤄집니다.
다문화가정 정책자료를 위한 이번 조사에 해당 가정의 많은 협조바랍니다.
대화하는 아버지 성실한 남편을 위한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서 제3기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양주시 아버지 70명 선착순 모집이며 매주 토요일 아버지의 의미와 사명 건강한 가정을 알아보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 뜻 있는 양주 아버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공체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뇌호흡을 통한 건강 향상을 위한 한방 기공 체조 교실이 열립니다.
9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한방기공체조교실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요즘 해변이나 강가에 놀러가면 보급화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빠른 속도감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일정 시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바른 자세와 방법을 모르면 목이나 허리에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데요. 붐비는 인파로 성업 중인 수영장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타박상과 골절상 등을 입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지키려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는데요. 신나는 여름방학 피서를 즐기는 첫 번째 원칙은 바로 안전수칙 준수라는 것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자원봉사를 배우는 청소년 실천학교 열려, 찾아가는 예술여행,연극 '분장실'공연, 열린 행정, 한승아파트 주민과의 대화 개최, 양주 수도서비스센터 1주년 기념식 열려, 양주시 새마을문고, 어린이 독서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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