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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5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11 년 12월 재생시간 12 분 50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개발, 도시, 독서, 이웃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청소년 대부분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계 고교생 98%가 하루 6시간이 채 되지 않는 수면 시간으로 권장
수면 시간인 8시간보다 훨씬 적게 잔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높고 흡연과 음주 비율도 높다는 점인데요. 충분히 자야 마음이 안정되고 집중력도 높아져 학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엔 우리 학생들이 조금 더 자고 조금 더 웃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배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양주 역세권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한 제1회 독서마라톤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양주 신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주발전협의회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양주 청년회의소 제22대 회장단 및 감사 이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한마음평가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양주의 오랜 숙원 양주 역세권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와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이뤄나갈 원대한 꿈 지금 만나보시죠.
양주 역세권 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에 행정관 한국철도공사 부사장과 양주시장 등 관계 공무원 등에 참석했습니다. 양주 역세권 개발 사업은 양주시청사와 양주역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주거 업무 상업 등 복합 용도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양주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양주 역세권 개발 사업에 한국철도공사가 참여하고 친환경 철도 물류기지 건설과 양주시의 인센티브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주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경기 북부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양주시의 발전뿐 아니라 친환경 철도 물류기지 건설로 인한 한국철도공사의 성장도 함께 기대되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북부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양주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꾸준한 독서 습관과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제1회 독서 마라톤 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보다 성숙해진 아름다운 얼굴들 지금 만나보시죠.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는 고독한 릴레이 독서와 마라톤의 결합 제1회 독서 마라톤 대회 시상식이 열린 덕정 도서관 시청각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4만 2천
195페이지를 잇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단축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최우택 수필가는 첨단을 달리는 이 시대에도 독서의 가치는 변함없다며 완주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총 688명이 도전했지만 완주 인원은 단 58명 그만큼 꾸준히 독서를 실천하기란 어려운 일인데요. 주원초등학교 이권택 어린이가 완주자 대표로 완주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어 각 코스별 시상식 풀코스에선 광사초등학교 5학년 이정은 어린이와 같은 학교 2학년 박해빈 어린이 등이 수상했고 하프코스에서는 백석초등학교 송지현 광승초등학교 유민욱 어린이 등이 수상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한 독서 마라톤 대회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양주 신도시 경쟁력과 도시가치 제고 방안을 위한 양주시 발전협의회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양주시 발전협의회 세미나에 발전협의회 위원과 이통장 협의회 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에 참석했습니다.
남상우 도시개발사업단장의 양주 신도시 개발 진행사항 설명에 이어 배기목 대진대 교수의 양주 신도시 에코시티 조성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배 교수는 통근형 생활형 여가형 등 목적별 자전거 도로 구축과 연계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밖에 김환철 경민대 교수의 양주 신도시 차별화 개발 제안 김승래 한국섬유소재연구소장의 섬유 패션 메카 조성에 의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됐습니다.
매력적인 자족 도시를 향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발전 협의회 세미나 현장이었습니다. 젊은 패기로 지역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양주 청년회의소가 회장단 및 감사 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양주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열린 광적농협연회장. 양주청년회의소는 지역과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1대 김영문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허익 이은철 회원 등에게 전역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양주 청년회의소 회원으로 열과 성을 다한 회원들에게 연차 표창도 전달됐습니다.
새로 취임한 최준원 22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포부와 각오를 다졌습니다.
저는 회장직을 맡는 임기 동안 형식적인 봉사가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주 JC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젊은 양주 패기 넘치는 양주를 위한 양주 청년회의소의 힘찬 2012년을 기대합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기다려지는 12월인데요. 1년 내내 우리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한 진정한 산타들 자원봉사자 한마음평가대축제에서 만나보시죠.
12월 9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자원봉사자 한마음평가대축제 양주2동 새마을 부녀회 은현면 사랑의 전화 양주 모범 운전자회 등 우수 자원봉사단체장들이 환한 미소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산타를 상징하는 빨간 목도리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나타냈는데요. 26사단 군악대 불무리밴드의 흥겨운 무대와 비보이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새마을 부녀회 남편 여성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1년 동안 성심껏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서를 통해 내년을 기약하기도 했는데요. 2011년 구제역과 수해로 고통받은 이웃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과 연탄나르기
교통봉사 등 이 순간에도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양주 행복한 양주를 위한 이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은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위치한 빗접바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율암바위라고도 하죠.
이 빗접이라는 말은 빚을 넣는 집을 말하면 유람이라는 말은 밤송이를 깨고 나면 밤알이 이렇게 붙어 있다가 벌어지는 모양과 같다고 해서 율암바위라고 부릅니다
이 빗접 바위는 수원 백씨들이 각처에 흩어져 있는 선조들의 묘의 자리를 후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한 곳에 이렇게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앞면에는 수원 백씨 각처선농기라고 적어놓고
뒷면에는 이와 같이 각 26분의 선조들의 묘와 그 관직에 대해서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에 더 많은 제물이 있어서 더 많은 분을 기록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빗접바위를 만들었을 때는 면을 대패로 민듯이 글자를 새기고 또 하나의 바위도 마치 대패로 썰은 것 모냥 썰어서 둘이 딱 맞춰서 이 글씨를 아마 보호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가운데 소나무가 점점 커지면서 이 사이가 벌어져서 지금은 육안으로도 볼 수 있게 이 사이가 굉장히 많이 벌어진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바위에다가 조상들의 묘의 위치를 기록해 놓는 것은 아주 드문 예입니다. 이 빗접바위는 양주시의 아주 귀중한 향토 자료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향토 자료를 잘 가꾸고 보존해야겠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꿈나무도서관 덕정도서관 등 각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독서 교실을 운영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 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가 실시됩니다. 위장전입자와 미 거주자 90세 이상 고령자 등의 거주사실 등을 확인하는 이번 조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자동차 등록원부에 차량 소유자로 등록된 개인과 단체는 12월31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 농협을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와 농촌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가 양주시민 22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양주시 거주민 중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거주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의 한 차원 높은 발전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유롭게 즐기던 연말 풍속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바뀌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세일 기간이 길어지고 2차 3차까지 이어지던 송년회 모임은 단촐하게 마무리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모두가
허리띠를 동여맨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의 여유마저 줄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결실을 맺는 법이죠. 준 것보다 더 큰 행복을 얻는 이웃 사랑 실천하는 연말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양주시와 철도공사 역세권개발 업무협약, 책읽는 도시 양주 제1회 독서 마라톤 대회, 양주신도시 위한 양주발전의회 세미나, 양주청년회의소 제22대 최준원 회장 취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한마음 평가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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