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파이낸셜 뉴스기사 - 양주시청소년수련원 2회 연속 여가부 평가 ‘최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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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신봉수 양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8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의 열린 공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창조적 사고를 가진 청소년 육성을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과 청소년에게 열린 청소년시설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2년마다 전국 357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평가, 현장방문 등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발전 및 활동 활성화 등 5개 영역에 대해 평가가 이뤄졋으며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 선정, 2018년 청소년수련활동 사전신고제 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도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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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최우수수련시설현판 수령(부시장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