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논 진입로 설치 또는 귀농 농가주택 신축 가능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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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남면 한산리 도로확장(신산 동두천 사이 한산리 삼거리 근처) 공사에 길가 논이 대부분 편임되고
현재는 잔여 논에 진입할려면 다른 사람의 논을 경유해서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 농사도 애를 먹고있습니다 최근에는 타인 명의 논으로 진입시 다툼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로에 편입 전에는 도로에서 바로 논으로 진입도로가있었는데 도로 확장후 진입로가 없고 그때 진입로 요청을 했는데 요청을 나이드신 분들이 해서 그런지 받아들여지지 않아 지금까지 왔습니다 잔여 논도 150평도 안되게 남아있고 가끔 무단 쓰레기도 투여하는등 농사 짓기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적어도 국가에서 시행하는 도로공사에 협조해주었으면 다른 불편없이 농사를 계속 짓도록 해주었어야 함에도 무책임한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 피해를 보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문의합니다 첫째 농사를 계속 할수있도록 진입로 설치를 해 줄수있는지요? 둘째로 적당한 자리는 아니지만 조만간 귀농할 계획인데 농사 짓기도 불편하여 그 자리에 농가주택을 지을수 있는지요 농가 주택을 짓더라도 도로와 논과의 사이레 수로가있고 높이가 2미터 이상 차이가 있기에 논 높이 맞추기 위해 상당량의 흙으로 객토가 필요합니다 사실 국가사업을 추진함에 다음 생활에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고 힘없는 시골 어르신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더큰 불편함을 주고있으니 어떤 방법으로라도 해소 할수있도록 좋은 의견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어르신이 몸이 않좋아 주말마다 시골에 내려가 농사 일손을 하다보니 볼때마다 감정이 앞서게 되어 힘듭니다 가능한 다음 민원 및 청원 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면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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