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RSS -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언론보도]]> <![CDATA[ 양주농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난 11월 22일 산북동에서 열린 양주농협 경제사업소 및 로컬푸드매장 준공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농협의 기쁜 행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도영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뜻을 밝혔으며, 기탁받은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1동과 양주2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도영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과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축하의 마음을 이웃과 다시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새로운 사업소 준공이라는 기쁜 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양주농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의 정성과 축하의 마음이 담긴 이 소중한 백미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가정의 식탁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도서관, 12월 ‘텅장이 아닌 통장을 위하여’주제로 추천도서 발표 ]]>
12월의 주제는 ‘텅장이 아닌 통장을 위하여’로, 소비와 투자‧재테크를 다룬 도서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30년 주식 투자의 경험으로 체득한 투자에 대한 태도와 철학을 담은 “주식투자 절대원칙”(일반도서/박영옥 지음)과 처음 용돈을 받게 되면서 접하는 경제활동 그리고 똑똑한 관리법까지 알려주는 “용돈 잘 쓰는 법”(아동도서/김선‧조희정 글, 차차 그림)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시 도서관이 추천하는 12월 테마도서를 통해 한 해 나의 경제생활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시민들이 보다 더 알뜰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2025년 자원봉사자· 후원자 송년행사”개최 ]]>
행사에는 총 100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영화 관람을 통해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부문과 후원부문으로 나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실천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최다 봉사참여상, 최다 봉사시간상, 선배시민 공로상 수상자를 비롯해 최우수 기여 단체상에는 대한적십자사 양주지부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가 선정됐다.

후원 부문에서는 최우수 후원자, 최우수 후원업체 브레드타임, 최우수 협력기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최우수 협력단체 양주소나무라이온스클럽 등이 선정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이 옳은 선택임을 다시 느꼈고, 앞으로도 계속할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올해 활동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꼈으며 내년에도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양주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CDATA[ 양주시, 2026년 국비 163억 원 증액 확보 ]]>
시에 따르면, 2026년 주요 국비 반영 사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00억 원(계속) ▲경원선(양주~동두천~연천)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시설 개량 51억 원(신규) ▲양주 인공지능 전환(AX)기반 산업·세대 이음형 니트염색자율제조센터 건축 10억 원(신규) ▲양주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신규) 1억 원 ▲경기북부 양주경찰서 증축 1.3억 원(신규) 등 총 163억 원(5건) 규모다.

시는 국비 증액을 위해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증액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

이번에 증액된 주요 사업 중 경원선(양주~동두천~연천)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시설 개량비 51억 원을 확보하면서 20~40분에 달하는 경원선 양주~동두천~연천 구간의 긴 배차간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비 100억 원(26년 국비 466억 원)을 증액 확보하면서, 27년 적기 개통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양주에 소재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 구축될 예정인 인공지능 전환(AX)기반 산업·세대 이음형 니트염색자율제조센터는, 니트 염색가공 공정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지능형 표준모델 구축과 현장 수요 대응 실증 및 보급·확산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증액 확보를 통해 지역 교통 접근성과 섬유산업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쉽게도 이번 국회에서 증액 문턱을 넘지 못한 ▲근로복지공단 양주병원 신설 ▲양주 경찰수련원 신설 ▲양주 덕정역 지하철 1호선 증차 등의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중장기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DATA[ 2025년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지역예술인 대상 ‘아크릴 안료 활용 특강’ 개최 ]]>
이번 교육은 아크릴 물감, 지보재, 미디엄, 바니시 등 주요 재료의 성질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다양한 표현 기법과 응용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재료의 물성을 직접 확인하며 개별 작업 방식에 적합한 재료 활용법을 탐구할 수 있다.

강의는 교육 경험을 보유한 이채원 작가가 진행하며, 특히 아크릴 재료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 창작 기술을 제공해, 참여 작가들이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튜디오는 이번 특강을 현 입주작가뿐 아니라 역대 입주작가와 지역 예술인에게도 개방해, 지역 미술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031-8082-4246)로 신청할 수 있다.

오현영 스튜디오 매니저는 “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는 예술가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특강이 참여 작가들의 실험과 탐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이고 창의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DATA[ 2025년 밭작물 생산재배단지 기반조성사업 콩 콤바인 시연회 개최 ]]>
이번 시연회는 밭작물 생산단지의 규모화와 기계화를 통해 생산비를 낮추고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이 직접 콩 콤바인 시연에 참여해 작업 과정을 체험하고 농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설화 은현농협 조합장은 “오늘 시연회가 작업 효율을 높이고 생산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이 경쟁력 있는 밭작물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밭작물 생산·재배단지 조성사업으로 구입한 콩 콤바인을 통한 공동 영농 활성화로 더 많은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꿈드림, ‘Back to the future’ 성장발표회 성료 ]]>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님, 동아리 강사, 멘토를 비롯해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 온 지역사회 관계자들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행사에서는 ▲센터 활동 전시 및 체험관 운영 ▲시장·국회의원·시의장 표창 수여 ▲활동 영상 상영 ▲꿈드림 10년 회고 ▲댄스·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공동성장상’과 ‘성과우수상’등으로 구성된 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행사 분위기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 즐거웠고, 꿈드림의 지난 10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행사 주제처럼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마주하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주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꿈드림은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직업체험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8082-4326)로 문의하면 된다.]]>
<![CDATA[ 농협 양주시지부, 지역사랑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과 성품 전달 ]]>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노현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지부장, 채선애 양주시청 출장소장, 이은하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부금과 성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현수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양주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시지부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양주로 가자!’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 202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종합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2개월간 특별교통수단 운영, 이동편의시설 점검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현황과 정책 이행 수준을 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는 ▲특별교통수단 운행 현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행계획 수립 ▲이동편의시설 점검 ▲업무 협력도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A·B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양주시는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전원 채용 확대 ▲체계적인 이동편의시설 점검 이행 ▲광역이동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 등 선도적인 교통 복지 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와 관계 기관, 시민들이 함께 꾸준히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교통 복지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옥정1동 공립 꿈모아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114만 5천 원 옥정1동에 기부 ]]>
이번 기부식에는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한 원아들이 직접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뜻을 보탰다. 원아들은 “우리가 아껴서 번 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선숙 원장은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세외수입 체납자 대상 가택 수색 실시 ]]>
특히 이번 가택 수색은 도 위임분 체납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 위임분과 시군구 체납액을 합산해 100만 원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사업장을 방문해 생활 수준과 재산 현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체납액 현장 징수나 동산 압류 등 현장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택수색은 단순한 제재의 목적을 넘어 성실 납부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라며 “고의적 체납은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납·유예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체납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DATA[ 광적면 이장협의회, 광적면에 백미 50포 기부 ]]>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광적면 맞춤형 복지팀과 이장들이 함께 선정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천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적면 이장협의회는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백미 80포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DATA[ (주)명문텍스타일,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
이날 기탁식에는 정미자 대표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겨울 이불과 매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미자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겨울용 이불‧매트 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나눔의 마음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문텍스타일은 2017년 설립된 은현면 소재 섬유가공 기업으로, 올해 1월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드림스타트, 서울 문화체험으로 가족에 ‘활력’ 선물 ]]>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페인터즈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했으며, 역동적인 라이브 아트를 즐긴 아이들은 공연 속 다양한 표현예술과 상상력을 경험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한강 유람선 체험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을 감상하고, 일상에서는 미처 나누지 못한 깊은 대화를 이어가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주시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CDATA[ 양주시, '2025년 노조간부 및 조합원 역량 강화교육 추진 ]]>
이번 교육은 양주시가 4년째 지원하고 있는 지역 노동복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를 근거로 노조 간부와 조합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추진해 왔다.

교육은 오는 12월 3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교육실에서 총 4회(회당 25명)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17개 노동조합의 간부와 조합원뿐 아니라 산업단지 내 관심 있는 지역 노동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디지털 전환, 고용 형태 다변화, 경기 불안정 등으로 노동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노동조합의 전략적 대응 능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며, 퇴직금·임금체불·근로계약·해고 등 다양한 노동분쟁 역시 증가해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교육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연대·법제 변화·현장 사례 학습·지역 정책 강화 등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전략과 실천 과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노조 간부의 리더십과 교섭 능력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노동분쟁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노사 간 갈등을 줄이고 지역 사회의 안정과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4년째 교육을 이어오며 지역 노동환경에 긍정적인 변화가 축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동자와 노동조합이 더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CDATA[ 광적면 이장협의회, 광적면에 백미 50포 기부 ]]>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광적면 맞춤형 복지팀과 이장들이 함께 선정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천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적면 이장협의회는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백미 80포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DATA[ 농협 양주시지부, 지역사랑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과 성품 전달 ]]>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노현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지부장, 채선애 양주시청 출장소장, 이은하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부금과 성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현수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양주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시지부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양주로 가자!’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DATA[ 바르게살기운동 백석읍위원회, 레몬청·티백 판매 수익금 200만 원 기부 ]]>
이번 기부금은 위원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레몬청과 티백을 판매하여 조성된 것으로, 주민들이 정성껏 만든 상품을 직접 판매하며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수익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교류 확대에 기여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자 바르게살기운동 백석읍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전한 지역문화 확산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바르게살기운동 백석읍위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나눔 의지가 모여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물로, 백석읍의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CDATA[ 양주시 감사담당관 ‘2025 양주시 청렴콘텐츠 수상작 전시회’개최 ]]>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진행된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직접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수상작을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청렴 의식 확산과 공직사회 청렴 의지 공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전은 ‘청렴’과 ‘양주’를 주제로 사진 부문(부서별)과 N행시 부문(개인별)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사에는 전 직원 설문조사가 포함됐으며, 그 결과 사진 분야는 총 23점 중 12점이, N행시 분야는 총 379편 중 9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작품 하나하나에 공직자들의 소신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 이번 전시가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청렴을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적 참여 기반의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법의학자 이호 교수 ‘법의학자가 전하는 삶을 택하는 힘’특강 성료 ]]>
이번 특강은 ‘법의학자가 전하는 삶을 택하는 힘’을 주제로, 실제 법의학 현장에서 마주한 사례와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 교수는 “삶에 남은 시간이 몇 초, 몇 분뿐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미안한 사람에게 사과하며, 고마웠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된다”며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는 태도가 필요하다고”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마음을 서로가 이해하고 나눌 때 사회가 더 공감과 연결로 이어진다고 말해 강연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의 깊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겪는 어려움이 때로는 멀게 돌아가는 길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에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된다”며 어려움 자체가 오히려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특강 시리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DATA[ 옥정2동 통장협의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기부 ]]>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주혜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통장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된다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한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주 옥정2동장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정성을 모아준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 기탁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올겨울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대상자 발굴, 주민 소통,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CDATA[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2025년 하반기 중장년 근감소 예방 운동교실’ 성황리 종료 ]]>
이번 운동교실은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근육감소와 근력 저하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5주 동안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이 진행됐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규칙적인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 또한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재활운동센터 관계자는 “12종 순환운동 장비는 근육의 저항과 수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특정부위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며 “규칙적인 운동은 참여자의 동기부여와 사회적 활동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센터는 2026년에도 근력운동교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031-8082-4858)로 문의하면 된다.]]>
<![CDATA[ 양주시, ‘SEOUL FOOD in BANGKOK 2025’서 동남아 시장 성공 공략 ]]>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시가 자체적으로 해외 수출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EOUL FOOD in Bangkok 2025’ 박람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태국·아시아·대양주 바이어 대상 B2B 식품 전문 전시회다. 시는 이번 행사에 공동관을 구성해 관내 기업의 제품 홍보와 바이어 매칭을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전시 기간 두 차례 기업 간담회를 열어 상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요구를 신속히 반영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그 결과, 전시기간 동안 총 23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이 이뤄졌고 테스트 입점, 후속 상담, 현장 계약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졌다. 특히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요 유통사들이 비건·간편식·건강식품 등 양주시 특화 품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지 시장 확대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번 방콕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양주시가 직접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는 점이다.

시는 KOTRA 경기북부지원본부와 협력해 27일 태국상공회의소와의 공식 면담을 진행하고, 양주시 기업의 현지 파트너 발굴과 네트워크 연계를 적극 지원했다. 면담에는 사롯 차야위왓쿤 부회장, 사라웃 라차나쿨 이사, 몽꼴 신솜분 고문 등이 참석해 양주시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 전략과 경제·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양국의 수출지원 네크워크 구축과 KOTRA 방콕 무역관을 통한 우호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박람회 기간 중 태국 대표 식품기업 INTEQC 그룹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주선했다. 메티 비수짓짜이 전략적 재무투자 담당 임원과 관내 기업들은 수출 전략, 공동 프로모션, 유통·투자 협력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고, 한만두·굿푸드·거성푸드·삼성식품 4개 기업의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시장개척 활동은 단순히 박람회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가 직접 해외 네트워크 확장과 기업 지원 체계를 현장에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지 바이어들은 “지자체가 직접 참여하는 수출지원 방식이 이례적이며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했으며, 현장에서 12건 93만불의 테스트 입점 계약이 체결되는 등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다수의 바이어가 구매(수입)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해외인증 및 통관컨설팅을 거쳐 수십 건의 추가 계약 체결도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K-푸드는 양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방콕 전시회를 통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한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네트워크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은 양주시 경제의 지속 성장 기반”이라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박람회 이후에도 바이어 재상담, 해외 인증·통관 컨설팅, 테스트 입점 연계 등 기업별 맞춤형 사후관리 지원을 이어가며,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DATA[ 옥정2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만 원 기부 ]]>
주혜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통장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된다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한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협의회가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주 옥정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올겨울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대상자 발굴, 주민 소통,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을 수립하고, 1인 가구(1,131명)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2025 올해의 SNS 대상’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이 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공공기관·기업 등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홍보하고, 올바른 사회관계망(SNS) 활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4년 3월에 개설한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Yangjucity)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Short-form) 영상과 이벤트, 시정뉴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진주무관’ 캐릭터를 앞세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연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정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유튜브 ‘양주시’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2025년 하반기 친절 우수부서 및 친절공무원 선정 ]]>
이번에 선발된 친절 우수부서로는 ▲건강증진과 ▲홍보담당관 ▲청소행정과 ▲스마트정보담당관 ▲수도과 총 5개 부서이며, 우수 친절공무원으로는 ▲정예지(백석읍) ▲조성빈(청소행정과) ▲김하운(스마트정보담당관) ▲김지혜(농업정책과) ▲정찬미(옥정2동) 총 5명이 뽑혔다.

친절부서에는 상장과 15만 원 시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친절공무원은 근무성적평정 인사가점(0.3점), 해외연수 우대 또는 10만 원 시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양주시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을 통한 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친절도 향상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조사 결과, 종합 90.2점을 기록해 상반기 대비 0.2점 상승했으며, 이는 민원응대 서비스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수상도 이러한 조사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시는 부서별 우수 응대사례를 공유하고, 간부회의·친절교육 등을 통해 모든 직원에게 친절응대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친절은 행정서비스의 기본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공고히 하고, 누구나 만족하는 친절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올해부터 친절 우수부서 선발을 확대했으며, 2026년에도 민원만족도 조사와 전화친절도 평가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DATA[ 양주시, 2026년 상반기 희망동행(구 공공근로)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위기 극복과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 세대 기준 가구원의 토지, 주택, 자동차 등 재산 합계액이 4억 원 이하인 19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조건을 갖춘 양주시민이다.

모집인원은 총 59명으로 행정 업무 지원, 민원 안내,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약 5개월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6년 1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보건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은현면 주민 대상 무료 진료 봉사 실시 ]]>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주관했다. 양주시보건소는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장소 제공과 주민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다.

이날 현장에는 은현면 주민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사·약사·간호사·행정인력 등 총 60여 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어르신 건강체조 및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교육 ▲혈압‧혈당 측정 ▲기본 건강상담 ▲증상별 약 처방 ▲물리치료 등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의료진 중 20여 명은 행사 전후로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송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양주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은현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상생 문화를 확산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DATA[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트리 점등식 및 온품 캠페인 추진 ]]>
행사에 앞서 은현면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에 추진한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 나눔 트리’는 2021년부터 은현면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돼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역시 희망과 사랑의 불빛을 밝히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점등식과 함께 진행된 온품캠페인에서는 당일에만 561만1천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은현면은 신용카드·체크카드·모바일페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추가로 설치해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 릴레이 키오스크는 12월까지 운영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행복나눔트리 점등식과 온품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더욱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은현면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남면 한우리봉사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
한우리봉사회는 수년간 남면 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 지원, 밑반찬 전달,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금까지 회원들의 봉사시간은 총 13만 2천 시간에 달하는 등 오랜 시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적립하는 회비 중 봉사활동에 사용하고 남는 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 모이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았다.

하옥주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진심을 담아 준비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오랜시간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한우리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DATA[ 2025년 양주시 청장년 농업인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청년과 중장년 농업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내 청장년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세대 간 소통과 네트워킹 △건강 회복을 위한 스트레칭 특화교육 △농업 경영에 필수적인 세무 역량 강화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이송주 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송주 소장은 인사말에서 “기후변화, 인구감소, 유통환경 변화 등 농업을 둘러싼 도전이 커지는 만큼 세대 간 협력과 혁신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워크숍이 양주시 농업의 경쟁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실질적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세무, 회계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각 세션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사례가 공유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중장년 농업인의 경험이 조화될 수 있도록 청장년 농업인 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기반 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CDATA[ 회천2동, 회천트루엘시그니처 경로당 개소 ]]>
이날 개소식에는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양주시의회 부의장 및 지역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천트루엘시그니처 경로당은 연면적 136.95㎡ 규모로 방 2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50여 명의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지상민 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마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도 회천트루엘시그니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원들과 주민 모두가 행복을 꽃피울 수 있는 즐겁고 화합하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장흥면 청련사,‘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품 전달’ ]]>
이번 행사에는 김장김치(12kg) 100통, 라면(20개) 100박스, 화장지(30롤) 105팩, 연탄 10,000장 등 다양한 성품이 기탁되었으며, 기부된 성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와 가정에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 직후, 청련사 회주 상진스님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은 장흥면 일영리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가구를 직접 찾아가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손수 연탄을 나르며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앞서 23일 청련사에서는 청련사 회주 상진스님 주관하에 윤창철 양주시의장, 강수현 시장 배우자, 나태인 장흥면장, 장흥면새마을부녀회, 청련사 신도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청련사 회주 상진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웃돕기 나눔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련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자비의 나눔을 실천하는 도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련사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점점 추워지는 계절, 오늘 전달된 성품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 운행개시(삼숭자이~강변역) ]]>
28일 양주시에 따르면 P9603번은 이날 오전 6시 20분 첫차와 6시 40분 2회차 운행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의 새로운 광역교통 수단이 되었다.

운행노선은 ▲양주자이아파트 6.7단지 입구, ▲양주자이아파트사거리, ▲유승한내들9단지.한양수자인2단지, ▲한양수자인1단지, ▲현진에버빌아파트, ▲베네스트하우스.로제비앙더센트럴, ▲덕계역.현대윤중아파트, ▲청담마을 입구를 경유해 서울 강변역까지 이어지며, 평일 출퇴근 시간에 각 2회 편도로 운행된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미리(MiRi)’ 앱을 통해 좌석을 사전예약 해야하지만, 신규노선인 P9603번은 현재 시스템 반영 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는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12월 4일 예약분부터는 앱을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P9603번 전용 신규차량은 현재 출고대기 중으로, 2025년 12월말까지는 일반 전세버스로 임시 운행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출퇴근 전용 노선 개통으로 양주에서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형 검진 대상자 모집 ]]>
이번 검진은 농작업 특성상 장시간 노동과 반복 작업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관련 질환, 농약 노출 등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조기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51~70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자여야 한다. 짝수년도 출생 여성 농업인의 경우에는 2026년도에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검사, ▲농약 유해물질 노출 관련 검사, ▲골절위험도 검사, ▲심혈관계질환 검사, ▲폐질환 검사 등이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농약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 질환 등을 주제로 한 예방교육도 진행된다.

검진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선정심의회를 통해 지정된 소망하나로병원이 담당한다. 전문 장비와 의료진이 현장에 직접 배치돼 이동검진 형태로 진행되며, 검진 후에는 건강관리 필요 사항에 대한 전문 상담도 제공된다.

비용은 총 22만 원으로, 시에서 90%인 19만 8천 원을 지원해, 참여자는 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28일(금)부터 12월 8일(월요일)까지이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단, 선착순으로 신청인원에 따라 현장 접수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은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031-8082-6142)으로 전화하면 된다.]]>
<![CDATA[ 양주시보건소, 관절염 예방 위한 “가을맞이 요가교실” 성황리 마무리 ]]>
이번 요가교실은 서부지역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9주간 주 2회씩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교육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걷기교육을 2회 시범 편성해 신체활동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관내 중년여성 20명이 참여해, 이 중 14명이 수료, 3명이 개근하는 등 평균 출석률 70%를 기록했다.

체성분 검사 결과 참여자 15명 중 11명은 골격근량이 증가했고, 10명은 체지방량이 감소했으며, 13명은 체지방률이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 그 중 4명은 골격근량 1.1kg 증가, 체지방량 1.6kg 감소, 체지방률 3.8% 감소 등 두드러진 개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이며 프로그램 종료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요가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의 장이 됐으며, 유연성 증진과 관절기능 개선,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CDATA[ ㈜영진스테이지, 양주시 남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
남면 상수리에 위치한 ㈜영진스테이지는 특수조명·무대기계장치·호텔 연회장 설비 등 무대기술 분야 전문기업이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동현 ㈜영진스테이지 대표, 백운구 남면장, 김영권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권 공동위원장 역시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런 뜻깊은 나눔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면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CDATA[ 양주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기간 연장 ]]>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체육활동 지속과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제출서류 확인과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연 150만 원의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통합 민원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양주시청 청년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청년체육과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체육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라며 ”관내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5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우수부서 3곳 선정 ]]>
이번 평가는 ▲전년 대비 현년도 징수 및 체납 증감률, ▲체납 처분률 ▲역량강화 참여도 등 3개 분야 6개 지표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공동주택과는 전년 대비 현년도 징수율이 43% 증가하고 체납률은 29% 감소하는 등 징수와 체납 관리 양면에서 성과를 보여 1위를 차지했으며, 차량관리과는 독촉·압류 등 체납 처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2위, 미래교육과는 현년도 징수율 100% 달성 및 체납률 46% 감소를 이루며 3위로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우수부서 선정은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세외수입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세외수입 부과 부서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연찬 및 전문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호 대상자의 평균 보호 시간은 3시간 33분으로, 기존 파출소와 지구대 보호 과정에서 발생하던 장시간 대기 부담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에는 센터 개소 직전 도로에 누워 있던 주취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센터 운영으로 위험 상황의 주취자를 즉시 보호할 수 있어 도로 및 상가 주변 사고 예방 효과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보호 대상자가 의식 저하와 구토 등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여 의료진이 즉시 CT 촬영을 실시한 뒤 119를 통해 상급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을 구한 사례도 발생했다. 연고지가 없는 외국인 주취자 2명도 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했다.

센터는 6인실 병실을 갖추고 있어 진료 직후 안정 관찰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다. 양주 지역의 112 주취자 신고는 월평균 193건 수준으로, 시는 보호 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알코올 치료 상담 지원, 반복 신고자 사후관리 등을 통해 재발 방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운영 방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시·도 경찰청과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센터 운영으로 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이 개선됐다”며 “경찰·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주취자 안전관리 모델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옥정2동 이편한세상 메트로포레아파트 김장 나눔 행사 개최 ]]>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입주민들과 김장을 담그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총 200kg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와 아파트 경로당에 전달됐다.

옥정2동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승하)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함께한 행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김장 행사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CDATA[ 양주대모산성 15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 성료 ]]>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집수시설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간으로 추정되는 ‘기묘년(己卯年)’ 기년 목간을 포함한 총 3점의 목간이 출토되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학계 전문가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양주대모산성 유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공개회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목간 3점이 출토된 집수시설과 양주 대모산성 북치 및 성내 최정상부 추정 장대지 등 유적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발굴 조사단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삼국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양주대모산성의 높은 축성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목간 3점과 목간의 편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인 함께 출토된 한성 백제 시기 특징을 지닌 토기, 목기, 복골, 수골, 씨앗류 등 유물이 일반에게 공개되어 관람객들이 유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 대표 삼국시대 유산인 양주대모산성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간 3점이 출토된 사실은 ‘경기북부 역사 중심도시 양주’를 지향하는 시의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양주대모산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5 하반기 양주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 개최 ]]>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간 혹은 공공영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관내 평생교육기관 실무자와 평생학습 매니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배화여자대학교 박성민 교수를 초청해 ‘평생학습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습자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향후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직접 학습자를 세분화해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타겟 마케팅’ 실습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더욱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마련해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가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등굣길 안전을 위한 합동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북부경찰청과 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학교 인근의 불법주정차 구역을 단속하는 등 사고 예방에 나섰다. 또한 학생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전동킥보드 이용 수칙을 홍보하고,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문화 개선과 전동킥보드 이용 질서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학교, 지역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세요”「2026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 모집 ]]>
양주시는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이 활발한 매체 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생생한 현장 콘텐츠로 시정 홍보를 강화하고자 매년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하고 글쓰기와 사진·동영상 촬영에 관심이 많은 양주 시민이다.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타 지역 거주자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년 동안 양주시의 주요 정책, 문화 행사, 관광 명소, 맛집 등을 직접 취재하고 양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소정의 원고료 지급, 위촉장 및 활동증 발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이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silver82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도 공고문과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양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열정 넘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으로 농촌지역 문화복지 확산 앞장 ]]>
칼림바는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손가락 피아노로, 맑고 잔잔한 음색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1인 1특기 개발’을 목표로 칼림바 악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초급 단계의 기초 리듬 이해부터 합주 구성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 돌봄 활동으로 연결하며 최근 관내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재능 기부 연주회를 열었다.

참여 회원들은 “내가 배운 기술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경험이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 “생활개선회 활동의 가치를 다시 느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회원 간 협력과 소통이 강화됐음을 강조했다.

연주회 현장에서는 잔잔한 칼림바 선율과 함께 아리랑, 고향의 봄, 성자들의 행진 등의 합주와 독주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요양원 관계자는 “칼림바 연주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공연 내내 표정이 밝아졌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교육과 봉사 활동을 연계한 ‘재능의 사회 환원’ 모델을 강화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과 ‘1인 1특기 실천’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회원들의 재능 기부가 농촌지역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 값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연말맞이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한도 150만 원으로 확대 ]]>
시는 12월 인센티브 지급률을 11월과 동일한 10%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양주사랑카드를 충전할 경우 월 최대 1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양주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시는 현재 연말까지 진행 중인 ‘사용액 5%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지급률 10% 유지와 지급한도 확대가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주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사랑카드는 음식점, 학원 등 관내 8,7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은 양주시청 지역경제과(☎031-8082-6033)를 통해 가능하다.]]>
<![CDATA[ 카페 벤60,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주 빵 정기 기부 ]]>
카페 벤60은 이달부터 매주 빵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카베 벤60의 윤병세 명장은 서울의 유명 호텔과 제과점에서 활동한 베이킹 분야의 명인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부된 빵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1동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인철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정기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카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미영 양주1동장은 “정성 가득한 빵을 기부해주시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카페 벤60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하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시는 세외수입의 정확한 부과와 징수율 제고 및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반기 집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징수, 결의, 독촉 등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업무의 전산 사용법을 위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부과 담당부서와의 협업 및 정기적인 교육 추진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 우수 사례 공모전 ‘단체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이번 공모전은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용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일자리센터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우리는 One 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일자리지원 허브 역할로,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입주 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추가 예산 없이 공동사례관리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 정보 공유하고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구인처 공동 발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 ▲정기 실무회의를 통한 정보 공유 등으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 연계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양주시가 추진해 온 일자리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 연계 협업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