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RSS -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언론보도]]> <![CDATA[ 양주시, 사회적경제 ‘가치생산’과 ‘가치소비’가 만나는 기버마켓 성료 ]]>
‘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와 가치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해 판로개척을 돕는 사회적경제 직거래장터이다.

이날 기버마켓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상공인 등 총 3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즐기GO! 챙기GO! 만나GO!’를 주제로 버블버블 매직쇼, 신나는 에어바운스, 흥겨운 음악공연, 콘홀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24년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지역의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 운동과 함께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를 진행했다.

사회적기업 ‘㈜티우’는 반려식물 판매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리브랜딩을 소개했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면 소재의 마을기업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은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를 판매했다. 특히, 남방동에 위치한 ‘해랑마을협동조합’에서는 ‘할매쓰가 쏜다!’를 컨셉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는 오란다, 식혜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버마켓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기버마켓 로고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장바구니 또는 텀블러 지참 시 기버마켓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장 한편에는 기버마켓 참여기업과 시민들이 자발적인 기부할 수 있는 ‘기버함’이 설치·운영되었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7년차를 맞이한 기버마켓은 양주의 사회적경제를 선보일 수 있는 지역 장터로 자리잡았다”며 “귀중한 주말 시간에 양주 시민은 물론,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기버마켓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 대상지는 지역복지 특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 속초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화된 우수 복지사업에 대한 벤치마킹과 마을 복지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복지사업 발굴 및 올해 마을 복지사업의 효과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 맞이한 역량 강화 워크숍이었는데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마을 복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일상의 바쁜 시간을 쪼개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삶 속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부단히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회천1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취임 3년 차 맞는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현장 톡톡 소통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취임 3년 차를 맞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시민 소통 행정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비롯하여 당일 현장에서 개최된‘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현장 톡톡 소통 간담회’는 별도의 사전 홍보 없이 시민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 양주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사 전 양주시장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게임, 시민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삼행시 이벤트, 사진 촬영 시간 등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이후 본격적인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 진행 상황, 도시계획도로 개설 문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련 건의, 덕정동 주차 문제 개선 건의 등의 다양한 질문과 건의가 나왔고,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의 질의·건의 사항에 대하여 사업 진행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의 내용으로 상세하게 답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후 2년간은 경기 북부 본가 양주의 위상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지난 2년간의 시간을 자평하며 “민선 8기 3년 차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새겨들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민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29일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시민문답콘서트 step3’등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부지 현장 답사 ]]>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장사시설 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불곡산 임꺽정봉에 등반하여 건립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광백저수지에서 시작되는 장사시설 진입도로 예정지, 수목장림, 야외 공연장, 건축물 예정 부지 등의 지형과 주변 여건들을 살폈다.

이어, 지난 4월 기본구상 용역 중간 결과에 대한 의견 반영 정도,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과 일정,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백석읍 방성리에 건립 예정인 장사시설은 국·도비 245억 원 포함 총 2,09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례식장 6실, 화장로 12기, 봉안당 2만기, 수목장림 등 자연장지 2만기, 야외 공연장, 반려동물 놀이터,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주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사업 부지 안에 산 자의 휴식 공간과 죽은 자를 위한 안식의 공간을 함께 조성하되 구획을 분리하여 각기 다른 사유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감정이 불편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도비를 제외한 사업비는 공동형 참여 6개 시(양주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동두천시, 포천시)가 분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사시설 추진은 어느 한 부서 또는 담당국의 현안 사업이 아니라 우리 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부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인근의 시들과 공동형으로 추진하는 만큼 그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하되 원정 화장으로 인한 고통 해소를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승인받은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거쳐 오는 2026년 상반기에는 토지 보상과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참석ⵈ 참가자 격려 ]]>
(사)한국예총 양주지회(회장 서순오)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조선시대 천재 풍류 시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의 문학적 발자취를 기리는 한편 김삿갓의 고장 양주시를 홍보하고 전국 문학대회를 통해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서순오 회장, 대회 참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 시제 추첨 및 발표, ▲김삿갓 시극, ▲문학대회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추첨으로 선정된 이날 시제는 ▲초등부 ‘꽃’, ▲중등부 ‘등불’, ▲고등부 ‘신록’, ▲대학 및 일반부 ‘그리움’으로 선정됐다.

이날 인터넷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한 500여 명의 문학대회 참가자들은 부문별 시제에 맞춰 약 3시간 동안 본인들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쳤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난고 김병연의 고향, 예술의 고장인 양주에서 과거를 뛰어넘어 현대의 문학인을 새로이 발굴하고 더 나아가 이 자리가 난고 김병연의 문학적 뜻을 발전 및 계승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작품은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는 7월경 부문별로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CDATA[ 양주시청소년수련원 인기…실내외 체험형 프로그램 등으로 예약 줄이어 ]]> ▶ 서울·수도권 학교까지 하반기 예약 봇물…내년 일정 전에 가예약도 문의해
▶ 현재까지 11,542명이 수련활동과 시설 이용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시가 직영 운영중인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이 5월말 누적 이용자가 11,542명으로 2024년도 청소년 수련활동 인기 수련원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 청소년수련시설인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올해 6월부터 하반기까지 예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5,857명의 청소년들이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을 통해 수련활동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고등학생 2,823명, 중학생 378명, 초등학생 74명, 지역 주민 2,410명 등 총 5,685명이 수련원을 이용해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덕계동 도락산 자락에 자리잡은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로, 지난 1999년 6월 개관해 지난 25년간 양주시 청소년은 물론, 전국 청소년들의 체험과 수련활동의 장으로 발돋움해 왔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다양한 표창 수상으로도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 청소년수련활동 사전신고제 우수 운영기관으로,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한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내 체험시설이나 모험 프로그램을 개별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식 공동체놀이와 조별로 합심해야만 풀 수 있는 스마트한 추적놀이 등 대부분의 프로그램 편성을 협동과 단합의 정신을 강조하고 있어 참가 청소년들뿐 아니라 인솔교사들의 만족도도 높다.

수련원 관계자는 “학사 일정이 잡히기도 전에 내년도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높고 교육적 의미가 큼을 직접 눈으로 본 결과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최고의 시설과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미 재미나고 유익한 곳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며 “단순히 놀고 가는 곳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우리 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련활동이나 대관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양주시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원(☎031-8082-4155)으로 전화하면 된다.]]>
<![CDATA[ 양주시청 볼링부, 전국대회 2연속 입상 ]]>
지난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상주시 상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이효진, 김동요 선수가 2인조 동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4월 전국종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김동요 선수는 대회 2일차 2인조전에서 8게임 평균 202.1점을 기록하며 5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양주시청은 4위로 진출한 부평구청에 비해 1패를 안고 불리한 상황에서 2대1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양주시청은 4팀이 겨루는 준결승전에서 예선 1위로 결선 진출한 구미시청에 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을 대표하는 실업볼링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연산장학재단 체육특기·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 ▶ 4명의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300만원 지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1일까지 재단법인 연산장학재단에서 체육특기 장학생과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체육특기 장학생은 올해 1월 1일 이전까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체육특기자로 지난해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총 25명 내외로 선발하며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단, 올해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인재육성 장학생은 올해 1월 1일 기준 양주시에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관내 국·공립학교 고등학교 2학년으로 성적과 소득 기준에 부합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각 고등학교는 학교별 1명만 추천할 수 있다.

인재육성 장학생의 경우 가구당 1명까지로 신청이 제한되며, 총 4명을 선발하여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연산장학재단은 체육특기 장학생과 인재육성 장학생 모두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신청 서류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 자기소개서, 학교장 추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활용 동의서를 작성하고, 신청자 본인 주민등록 초본, 신청자 본인 가족관계등록부,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공통으로 구비한다.

추가로 체육특기 장학생은 입상 실적 증빙서류와, 저소득층 체육특기자에 해당할 경우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재육성 장학생은 보호자의 소득금액증명원을 구비하여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통해 양주시청 교육체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주시청 교육체육과(☎031-8082-561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DATA[ 양주시, 여성 나이별 난임시술비 차등지원 기준 폐지 ]]>
이에 따라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여성과 마찬가지로 최대 30만원~110만원의 시술비를 지원받에 되어 기존 지원금액 대비 10만원~20만원의 추가 확대된 금액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임신이 어려운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부터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이 폐지되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난임 시술 간 칸막이도 폐지되어 원하는 시술에 최대 25회까지 지원(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난임 시술 중 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 불량 등의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 난임 시술비 지원도 중단돼 난임부부가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이 있었지만 지난 5월부터는 신규로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를 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여성의 주소지 보건소 또는 온라인(정부24)을 통해 신청한 뒤 지원 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난임시술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31-8082-71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DATA[ 양주시, 2024년 6월 작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ⵈ 덕정도서관으로 오세요! ]]>
이번 프로그램은 ▲‘블라인드 북’ 전시 코너, ▲‘라탄 소품 만들기’, ▲‘상상, 창의력 뿜뿜! 어린이 글쓰기’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상상, 창의력 뿜뿜! 어린이 글쓰기’는 오는 30일 MBC, SBS 방송작가 출신의 이지니 작가가 강연을 맡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글쓰기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탄 소품 만들기’는 체험 특강으로 친환경 소재인 라탄을 활용한 나만의 휴지 덮개를 만들어 보며 나에게 집중하는 힐링 체험 특강으로 오는 29일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덕정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 속 키워드를 표시한 ‘블라인드 북’ 전시 코너를 조성하여 소진 시까지 대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yj.go.kr/djlib)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들로 도서관과 책에 친숙해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응원 운동 펼쳐 ]]>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이 3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통장협의회와 함께 양주시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에는 박혜련 동장, 이장연 협의회장, 양주1동 통장 등이 참석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 배너를 흔들며 공공의료원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장연 협의회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 권역 30분 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서명운동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운동에 동참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응원 운동과 함께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양주시 유치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다음달 24~29일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접수 ]]>
공고 마감일인 오는 6월 28일 기준으로 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사업자 무등록자, 휴·폐업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 시스템 개선(POS, CCTV 시스템 등) ▲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오프라인 광고 등) 분야 중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양주시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방문 접수(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04호) 또는 우편접수(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를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5월 창업특강 ‘나다운 일 찾고 프로 N잡러 되기’ 추진 ]]>
‘꿈마루’는 여성 창업자들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용 사무실 제공,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상담 및 전문가 컨설팅, ▲여성 창업자 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창업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어울리는 일을 찾아 확장해 나가면서 N잡을 모색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다루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창업에 관심이 많아 양주시 꿈마루에서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그동안은 수익 창출 측면에서만 창업 아이템을 고민했는데 오늘 특강을 통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나와 어울리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양주시 꿈마루 관계자는 “창업은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따르는 여정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이기도 하다”며 “양주시 꿈마루는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제공하여 여성들의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꿈마루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창업특강 및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꿈마루(☎031-849-236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s://www.dreammaru.or.kr)을 참고하면 된다.]]>
<![CDATA[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운동 및 사랑愛 김치나눔 사업’펼쳐 ]]>
29일에는 양주역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복지사각지대 발굴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운동에서는 당근이(당신근처의이웃) 모자를 착용하고 구급용품(밴드세트) 및 티슈 등을 나눠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길 당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다음날 30일에는‘ 사랑愛 김치나눔 사업’으로 제철을 맞은 열무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에 지원했다.

전날 소금에 절여 놓은 열무김치를 새벽 7시부터 버무리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강인옥 공동위원장은 “이번 마을복지사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특히 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맛있는 열무김치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틀에 걸쳐 마을복지사업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보살펴 행복한 양주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위해 옥정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소통 행보 ]]>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우현 옥정초등학교 교장과 임종득·김형일 교감 및 시·학교 관계자는 등교시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오전 8시 30분에 옥정초 통학로 및 학교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교통시설과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 안전시설물을 함께 점검했다.

옥정초 정문 및 후문의 통학로 인근 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옥정중학교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어 등교시간마다 교통 혼잡으로 학생들의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안전시설의 노후화로 어린아이들의 보행안전의 우려가 있어, 시설물 설치 및 보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 및 관계자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학생들의 통학로 확보에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 선정ⵈ 오는 6월 3일부터 대상자 선착순 모집 ]]>
교육부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 및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교육복지 제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 공모 및 선정되어 전국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 기관(전국 2,900여 개소)에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지역 관계없이 전국의 등록된 사용기관에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강좌 수강 등 장애인 학습자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신청은 ‘보조금24 누리집(http://www.gov.kr)’이나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잔여 예산이 발생 시 오는 7월 1일 신청자부터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나 ‘2024년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 및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급자는 중복수혜 불가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중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선정된 이용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카드(NH농협)를 발급받은 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http://www.lllcard.kr)에 등록된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애인 학습자가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자기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평생 교육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 교육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국내 육성 우수 신품종(선풍) 시범사업 논콩 파종 연시회’ 개최 ]]>
두부 및 장류용 콩 품종인 선풍콩은 논 재배에 적합한 품종 중 하나로 키가 약간 크고 콩알도 굵은 비교적 쓰러짐에 강한 품종으로 콤바인 수확 시 꼬투리 터짐이 약간 발생할 수 있으나 착협고가 높아 기계수확에 유리하다.

또한, 선풍은 보급종인 대원콩보다 21% 수량이 많은 품종으로 10a당 수확량이 340kg이다.

단, 논콩 재배 시 유의 사항으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 우려가 없고 비가 그친 후 24시간 내 물이 잘 빠지는 재배 적지 선정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기준 논콩 재배면적은 25ha로 전년 대비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풍콩은 정부 공공 수매 품종으로 수확기에 공공 수매를 신청할 수 있고 올해 시범단지를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꼬마농부 학교’ 도시농업 프로그램 시작 ]]>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개 어린이집인 공립 ▲꿈동이어린이집, ▲꿈모아어린이집, ▲꿈빛나래어린이집, ▲덕정따복어린이집, ▲천보어린이집, ▲회천어린이집에 등·하원하는 만 2세부터 만 5세 어린이 120명이 참여했다.

‘꼬마농부 학교’는 도심 어린이집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벼와 콩 화분 재배로 매일 밥상에서 보는 쌀밥과 콩이 어떻게 자라고 수확하는지 가까이 관찰하고 더 나아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부터 오늘 31일까지 ‘꼬마 농부’들은 벼와 콩을 화분에 직접 심고 오는 가을철 수확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에는 쌀과 콩을 수확하는 전통 농기구 체험과 떡메치기 등 다양한 식문화 체험으로 곡물의 가치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매일 먹는 쌀밥의 소중함을 알고 콩에 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양주시티투어와 특별한 추억 만들기’ⵈ 경동대·중국 산동상무 직업대학 학생과 함께해 ]]>
이번 행사는 경동대 유아교육과 학생 10명과 중국 산동상무 직업대학 유아교육과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수현 시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양주시티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국 학생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방문한 양주회암사지 박물관을 둘러본 후 장욱진 및 민복진 미술관을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암사지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회암사 사리’를 직접 관람하는 시간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회암사 사리'는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양주시로 돌아오게 된 귀중한 유물로 이 과정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꾸준한 협상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으나 김건희 여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양주로의 사리 반환이 가능해졌다.

이날 ‘회암사 사리’를 관람한 경동대 학생들과 중국 산동상무 직업대학 학생들은 깊은 감동과 경외심을 표했다.

한 중국 학생은“역사적인 유물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양주가 가진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되어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동대 학생들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중요한 유물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시 관계자는“회암사지 박물관에서의‘회암사 사리’는 양주시뿐 아니라 국가의 중요한 문화 자산으로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중국 학생들이 양주의 깊은 역사를 체험하고 돌아갔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양주시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암사 사리 특별 전시회 관람은 박물관 상설전시실(1층)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 12개 요양병원 전수점검 실시 ]]>
이번 요양병원 전수 점검은 코로나19 대응 기간 실시하지 못했던 현장점검으로 요양병원 관계자를 직접 만나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법 관련 위반행위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점검의 주요 내용은 ▲ 요양병원 준수사항 이행 여부 ▲ 의료기관 세탁물, 의료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 의료기관 시설기준 적합여부 ▲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적정 대응 여부 ▲ 의료기관의 급식 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 이었으며, 특히 입원환자에 대한 위생적 관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점검 결과 관내 요양병원 12개소 모두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의료기관으로 확인했으며 세탁물, 의료폐기물, 소독시설 적정 운영 등 의료법령을 준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급식시설에 대한 세부 점검은 위생과 협조를 받아 진행 중이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요양병원 현장점검에 앞서, 옴 예방 및 관리 안내 매뉴얼을 배포하여 요양병원 특성상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더 인지하여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병원 관리자에게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은 장소인 만큼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매년 현장점검을 통해 관내 요양병원이 위생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새 단장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축구장 이용객들의 부상 방지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적축구장은 2015년 7월 조성된 인조잔디구장으로 설치 후 7~8년 정도인 내구연한이 이미 초과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우천 시 배수문제와 경기중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2월 착공을 시작했다.

이번 축구장 개선사업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주로 조치가 이루어졌다.

시는 우선 충격흡수배수판 및 충진재가 포함된 인조잔디 시스템을 적용하여 축구경기 중 안전사고 위험도를 크게 줄이고, 우천 시 배수문제까지 해결하여 시민과 축구 동호인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와 관람객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하고자 구장 옆에 막구조물(4.5×10m)을 새로 설치해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롭게 단장한 광적축구장은 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매주 목요일 대관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적축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이 기대된다”라며“향후에도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시설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양주2동 한양어린이집, 훈훈한 이웃돕기 성금 190만 원 기탁 ]]>
이번 성금은 한양어린이집 졸업생, 재원생 학부모들이 4월 북카페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으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원장은 “원생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북카페 행사를 하여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해 주신 한양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 실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원장님,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어린이집은 올해로 6번째 기부이며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CDATA[ 양주시 회천2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 실시 ]]>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사업 홍보 또한 함께 진행됐다.

운동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이번 운동으로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두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운동으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본·비즈니스 과정’ 수료식 개최 ]]>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총 11차시) 진행됐다.

교육 기간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모델캔버스를 활용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이어졌으며 총 58명이 참여하여 49명(기본과정 27명, 비즈니스 과정 22명)이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과정과 비즈니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창업오디션 지원한 지원자 중 선발 과정을 통해 2인(팀)을 선발하고 각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코칭의 혜택 등을 제공한다.
선발자는 오는 6월 중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센터(▲031-865-160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일자리, 환경, 먹거리 등 지역 사회의 주요 의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진행될 창업오디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수료생 모두 다양한 역량과 삶의 경험을 갖고 계시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사회적경제조직의 형태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센터와 같이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상반기 중대 재해예방 의무 이행 사항’ 점검 추진 ]]>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5조, 제8조에서 제11조까지에 해당하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사항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에 필요한 관리 여부 등 반기별 의무 점검 항목을 총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중대산업재해의 경우 시 소속 현업관리자 근무부서 36개 부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100여 개 사업이고 중대시민재해의 경우는 공중이용시설 151개소가 해당한다.

점검 결과 미이행된 의무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이행 조치 및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양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한 준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여 우리 시 중대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 로봇을 활용한 ‘홀몸 어르신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 ]]>
이번 협약은 협의체가 1인 가구 가정방문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AI정서 돌봄 로봇인 ‘효돌이’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9일 동 관계자에 따르면 협의체는 1인 가구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한 홀몸 어르신 2분에게 돌봄 로봇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AI정서돌봄 로봇 ‘효돌이’는 맞춤형 설정에 따른 30가지 일상생활(기상, 식사, 취침 등) 알림, 건강정보제공, 시니어 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주 1회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르신의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채정선 관장은 “복지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앞으로 현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께서 효돌이로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앞으로도 옥정2동 특성에 맞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자원 연계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 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을 수립하고 1인 가구(1,106명)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오는 6월부터 ‘양주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 상향 조정 ]]>
시 관계자는 ‘양주사랑상품권’은 이번 5월까지 총 215억 원이 판매되어 관내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 효과를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정책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계획에 따른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양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40%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누리집(https://www.gmoney.or.kr) 알림 소식 또는 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어 관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매한 양주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9,963개소에서 카드를 이용해 물품과 서비스로 거래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 여행 인문학 특화프로그램ⵈ “여행, ‘여’기에서 ‘행’복해지다”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차로 관내 만 19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yj.go.kr/gulib)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행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에서 행복해지는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5월 문화가 있는 날’ⵈ ‘퇴근길 버스킹’ 개최 ]]>
이번 행사는 공연장이 아닌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퇴근 시간에 맞춰 개최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깊다.

이번 공연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인 ‘양주AS클라리넷 앙상블’과 ‘양주 오페라단’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퇴근길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문화공연을 자주 개최하여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양주’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 및 일상 속 문화적 삶의 실현과 자유롭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 무료입장,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캠핑장 사용료 할인,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 ‘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석ⵈ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과 재산을 지키고 범국가적 재난 대비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87개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이라는 훈련유형을 가정하고 초기대응을 위한 1차 토론 기반 훈련과 2차 실행 기반 훈련으로 나누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타 시군에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해 대규모 재난으로 확대되는 사례를 기반으로 관내 동일한 재난 발생이 가능한 지역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의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관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역임하는 강수현 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차 토론 기반 훈련에는 양주시 안전건설과, 홍보정책담당관 및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등 관내 재난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1차 훈련에서는 다중 밀집 시설 대형화재 발생 시 현장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상황전파부터 수습 복구 등 사회재난 전반에 대한 선제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강 시장의 훈령 총괄 지휘 아래 신속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시작으로 국민 행동 요령 홍보, 피해 현황 파악, 응급진료소 설치, 긴급구조 활동, 재난지역 현장 통제 등 각 부서와 기관이 대외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 매뉴얼을 개선하는 등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2차 실행 기반 훈련에서는 양주시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홍장표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장 및 본부원, 경기북부경찰청,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KT,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접 군부대(8사단), 서정대학교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훈련에 함께했다.

2차 훈련은 시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 훈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현실감 있는 훈련 상황을 위해 관내 덕정동에 소재한 천일페인트 공장을 훈련 현장으로 지정했다.

특히, 위험물시설 저장시설 밀집 지역 내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에 더불어 유해화학물질 누출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익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4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훈련 장소를 제공해 준 천일페인트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대규모 화재폭발 등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공조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만큼 긴밀한 협조로 양주시를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제11회 경기섬유의 날’ 참석ⵈ 섬유인 격려 ]]>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과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1회 경기섬유의 날을 맞이하여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섬유 업종 관계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섬유패션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섬유 패션 산업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주시 또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섬유 소재 개발 및 탄소중립 제조공정 전환 등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경기도 섬유산업을 지속적·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단체로 섬유 관련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섬유제품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 성황리 종료 ]]>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치매 예방 및 우울감, 외로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영 위원의 재능기부로 매주 화요일 총 6회 간 수업을 진행했다.

가면 만들기, 석고 손뜨기, 카드 만들기, 소원나무 그리기 등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매주 미술교실 나오는 것이 요즘 인생의 낙이다”라며 “다채롭고 재미있는 수업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6주동안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 사업을 하며 어르신분들과 서로 정들었는데 벌써 마지막 수업이라니 너무 아쉽다”며 “열심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나의 작품을 만들어보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한다”며 “재능기부와 수업 보조를 해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옥상 텃밭 작물 활용한 팜 파티 ‘가치한끼’개최 ]]>
이번 행사는 양주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행복한 옥상 텃밭’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마련한 것으로 옥상 텃밭에서 가꾸어 오고 있는 감자를 시작으로 쌈채, 허브를 활용해 ▲로즈메리와 자몽 모히토, ▲감자전, ▲대파 유부초밥, ▲크래커 샐러드 등 직접 기른 작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시는 참여자들이 텃밭에 직접 심고 수확한 작물로 먹거리를 만드는 ‘가치한끼’의 과정을 통해 긍정적 사회관계를 형성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옥상 텃밭 활동을 통해 작물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참여자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힐링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파종부터 요리까지 이어지는 옥상 텃밭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개최 ]]>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양일종 예쓰병원장은 수술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주제로 △ 위원소개 △ 의료원 유치 추진현황 및 필요성 설명 △ 기념사 △ 유치기원 퍼포먼스로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대외협력분과, 보건의료분과, 사회단체분과, 복지단체분과, 읍면동분과, 기업인분과, 시민단체분과 등 363명으로 구성하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권역 30분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경기북부 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며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하여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27만 양주시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양주시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포함한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7월까지 양주, 의정부, 동두천,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신청서를 받은 후 민관이 참여하는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9월까지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CDATA[ 양주시, 제1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ONE」개최 ]]>
제1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번호 1번 스케르초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첫번째 교향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의 타이틀인「ONE」은 경기북부 유일의 시립교향악단을 보유한 양주시가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1번지로서, 시민과 하나되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포스터의 칸딘스키 초기 작품이 청기사파의 모체가 되고, 나중에 칸딘스키가 현대 추상작품의 최초 화가가 되었듯이, 이번 연주회가 밑거름이 되어 양주시가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도시이자 중심도시로 도약하리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2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양주시립교향악단이 매일 갈고닦은 최고의 연주능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이며 양주시민 여러분께 평소 접하기 힘든 교향악 공연을 최상의 실력으로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원을 말해봐!’ 사업 추진 ]]>
“소원을 말해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하여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동 및 청소년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을 복지 지원사업이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이번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軍미활용부지 市활용방안 강구·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 추진 점검 등 현장 간부회의 개최 ]]>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관내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양주시는 국방혁신 4.0에 따른 부대 통폐합 등에 따라 미활용 중이거나 미활용이 예정된 군 부지에 대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에 대하여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도시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 부지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은 봉양동 내촌사거리에서 31번 버스 종점까지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공장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00m, 폭 20m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강수현 시장은“군 유휴부지 활용은 군 주둔으로 오랜기간 피해를 입은 시민에 대한 작은 보상이 될 수 있으니 군 부지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하고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도 조속히 착공하여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조기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CDATA[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생 모집 ]]> 양주시(강수현 시장)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수)부터 7월 10일(수)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수)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 031-8082-7232)으로 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DATA[ 양주시일자리센터,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업무협약 체결 ]]>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희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 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서정대학교는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 지역특화학과 학생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상 취업상담 및 정보 제공 △ 대학-기초자치단체의 지역특화분야 취·창업 박람회 지원 및 연계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지역특화학과 학생들과 프로그램 교육생들에게 양주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양성 및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DATA[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시민을 위한 ‘미술관 속 작은음악회’ 성료 ]]>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관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단 크라제의 ‘봄빛 선율의 팔레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피아노, 성악 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오는 7월까지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양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지현정)의 해설과 함께 <그리움 그리고 사랑>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가곡과 한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조화를 이루는 목소리의 향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7월 20일 오후 3시 ‘꾸꾸 앙상블(CouCou Ensemble)’은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를 시작으로 드보르작의 실내악 레퍼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 중 하나인 현악 사중주 12번 곡까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곡을 통해 음악의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해당일은 미술관 무료개방과 더불어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관람 방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미술관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DATA[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전시연계프로그램 ‘포옹, 조각’성료 ]]>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조각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옥정2동, 시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진행 ]]>
이날 행사에는 이윤규 동장을 비롯해 직원, 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와 운동 활동을 펼쳤다.

소형 노면 청소차도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청소를 도왔다.

활동에 참여한 한 통장은 “평소 산책하며 다니는 곳인데 내 손으로 청소하고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운동은 매월 2회 진행하며 이번이 4번째 활동이다.]]>
<![CDATA[ 양주시 세정과, 우수시책 벤치마킹 ]]>
이날 세정과 직원 5명은 해당 제도를 운용함에 운영 상황, 인력, 업무 등에 대한 질의를 했고 시의 만족도 및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세정과는 앞으로 이러한 제도를 우리 시에 맞게 적용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지방세 콜센터 및 카카오 알림 납부톡 도입을 목표로 신속한 민원 처리와 납세자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바지는 공직 내부의 자율적 활동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양주시청 세정과에서 결성하였다.]]>
<![CDATA[ 양주시 도서관, 6월 주제‘전쟁과 평화’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제9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3개 공모사업 선정 ]]>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는 매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실무분과에서 사업을 구상하여 총 9개 사업 중 3개의 사업이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 위원으로는 제9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대표부위원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부위원장과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3개 사업에 사업비 지원을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실무분과별 사업은 ▲ 청년분과의 ‘달리기(달라질 우리들의 이야기)’▲ 장애인분과의‘양주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설문조사 및 개선방안’, ▲ 통합서비스분과의‘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박람회 콘서트’이다.

청년분과에서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를 조사하여 지역 거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사업을 계획했으며, 장애인분과에서는 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를 경험해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 설문조사 진행 후 조사 내용을 토대로 개선방안 공청회를 계획하였다.

통합서비스분과에서는 신도시 인구 확대에 따른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인식확산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도 실무분과에서는 1년간 각각의 특색있는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정된 3개 실무분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분과에서도 비예산 사업 추진 또는 사회보장분야 분야별·지역별 이슈에 대한 토론회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실무분과별 특색에 맞는 사업 진행으로 분과를 활성화하고 역할 의식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종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으로 양주시 지역발전에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규칙」 제6조제5항에 따라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을 위하여 현재 고용자활분과, 노인분과, 보건의료분과, 아동청소년분과, 여성가족분과, 읍면동협의체분과, 장애인분과, 청년분과, 통합서비스분과로 총 130여명의 공공위원과 민간위원이 협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CDATA[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양주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금 500만 원 기탁 ]]>
이날 기부식에는 박도영 조합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진규 이사장, 김영섭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도영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자랑스러운 으뜸 양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도약하여 양주시의 교육 발전에도 꾸준히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양주시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양주농협도 양주시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4일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장학사업 외에도 작년에 이어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 해외문화탐방 배낭 연수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DATA[ 양주시희망장학재단,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부모님들과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한 강수현 양주시장, 최수연, 정희태 시의원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선발을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재)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는 지난 3월 장학생을 모집하여 4월의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성적 우수, 면학 장려, 특기생 등 분야별 대학생 89명, 고등학생 58명, 중학생 2명, 학교 밖 청소년 1명으로 총 1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2007년 설립한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그간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내 기업체, 유관 기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143억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장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격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1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주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가 양성해야 한다”며 “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항상 노력해 주시는 장학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시도 보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하반기 10월에는 효(선)행 학생, 관내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 자녀, 다자녀 및 다문화 등 분야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CDATA[ 양주시, 양주시BIO농업대학(원) 현장 교육 시행 ]]>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규농업과는 관내 딸기스마트팜 하나농원을 방문해 딸기 재배 원리, 행잉베드 시설, 딸기 체험 운영 방법과 포천 아쿠아스마트팜을 둘러보며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체험했다.

청년농업과는 관내 우수농장 농부의 꿈을 방문하여 농산물 판매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 및 포천 아딸농원을 방문하여 딸기밭 분양, 어린이뮤지컬 운영, 딸기 신품종 재배 기술 등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농장경영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농업과는 관내 농촌 치유농장 티차연을 방문하여 다도 체험, 족욕 체험, 식품 체험, 스카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치유체험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관내 지역 및 인근지역 우수농장에서 진행이 되어 좀 더 효율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여줘 아주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BIO농업대학(원)은 장기 교육으로 농업인 교육 중에서도 가장 전문적인 교육”이라며 “이번 현장 교육이 혁신적인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원활한 영농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개 학과 90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80시간 이상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CDATA[ 양주시,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에서 ‘레스큐어 버터롤’ 2,000개 기부 ]]>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연중 대표 및 임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연중 대표는 “양주시에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를 설립한 지 4주년이 되어 4월 한 달간 소금빵 판매 수량만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저희 빵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을 모아 이렇게 가치 있는 일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이 보여준 의미 있고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 연중 실시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 및 임종 간호에 관한 의향을 미리 작성해 둔 문서를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보건소에 있는 전문 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충분한 안내 사항을 숙지하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작성 및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작성된 의향서는 언제든지 보건소 방문 혹은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상담 및 등록 희망자는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031-8082-4684)로 사전 예약 문의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관내 주민등록을 둔 16세 이상 양주시민 중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면 양주시보건소 방문 또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http://www.konos.go.kr)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통해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하여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웰다잉 문화가 양주시에 정착되기를 바라며 또한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통해 생명 나눔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