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7.14
| 제목 | 양주시 청년센터 임직원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신상하 |
| 내용 |
안녕하세요.
양주시 청년 센터를 칭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의 이 글이 양주시 청년센터에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양주시에 살고 있으며 큰 용기를 내어 올해 6월에 창업을 했습니다. 양주시 청년센터와 인연이 닿은 것은 이번 2021 「청년이 뛴다! 창업경진대회」 를 참가하면서 부터입니다. 아쉽지만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하지는 못하였으나 저는 더 큰 것을 얻어 행복합니다. 서면 통과의 기쁨과 처음으로 2차 대면발표 자료를 만들고 평가위원님들 앞에서 사업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경험을 생애 처음 해 보았습니다. 사업 초기 창업자에게는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창업경진대회 이후에도 청년센터에서는 정말 경진대회를 투명하게 운영하셨습니다. 평가위원님들의 서면, 발표 평가의 피드백까지 모두 전해 주셔서 창업자에게는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시 한 번 더 사업을 재정비하는 중이며 이 과정을 통하여 사업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세세한 답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미라 총괄 매니저님께서 이메일로 피드백을 전달 해주신 시간이 토요일 오후 6시 경이었습니다. 며칠 뒤 제가 피드백을 기반으로 질문과 도움을 청하는 이메일을 보냈을 때도 평일 오후 7시가 넘은 시간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양주시 청년센터 직원 분들 모두 잦은 야근과 휴일에도 업무를 하고 계신다고 하여 속상하기도 하면서 정말 양주시 청년 센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정과 진심으로 임하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창업경진 대회에서 평가위원님들 중 가장 인상이 깊은 분이 계셨습니다. 다시 한 번 꼭 뵙고 싶었던 분이었습니다. 성미라 총괄 매니저님께서 그 평가위원님께 직접 연락을 해 주셨고, 말씀을 얼마나 잘 해주셨는지 그 바쁜 평가위원님께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 저를 만나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상금보다 더 귀한 피드백과 이외의 도움, 응원으로 이번 양주시 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한 사람 중에 제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제가 대대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사실 마흔 살이 되어 안정적인 자리를 놓고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일이 참 막연하기도 하도 두려웠습니다.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큰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 피드백을 참고하여 다시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정말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아니 죽을힘을 다해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마음과 말만으로 감사를 전하지만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이뤄 제가 도움 받은 일들 잊지 않고 어떠한 방법으로 든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온 마음을 다해 양주시 청년센터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양주시가 되기 이전인 양주군 약1999년부터 양주에서 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청년센터가 있어 처음으로 양주 시민이라 행복합니다. 서울창업허브센터 부럽지 않습니다. ^^* 양주시 청년센터 파이팅!!입니다.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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