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6.05
| 제목 |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 민원 제기 |
|---|---|
| 작성자 | 박지현 |
| 내용 |
안녕하세요
경기지역은 서울을 두르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어, 신도시 구축에도 서울 도심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고, 최근 신도시 발표되며 GTX 노선 등의 검토로 인하여 교통 호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회천4동에서 서울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해보았는데, 서울 도심 접근성은 여전히 떨어지고 있고, 이에대한 정책적,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국토부에서 선전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여도, 서울 시청, 방면으로의 수도권 접근시 과다하게 발생하는 교통비와 시간으로 인해 여건상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어떠한 수단을 이용하여도 편안하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1. 대중교통 이용 (회천4동 주민센터 기준) 주변 정류장의 부재로 도보 시간 증가 - 1호선(덕정,덕계,양주,의정부, 도봉산) 등을 통한 서울 도심(서울시청) 접근시 약 2시간 정도 소요(도보- 버스 보행- 지하철 탑승) 덕정역까지 도착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의 시간대는 출근시간대로 검토하게 되면 약 10분 정도의 시간차 발생, 비출근시간대의 경우 최대 20분까지 도달 함 - 광역버스를 이용한 서울 도심(서울시청) 접근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 G1200, G1100, G1300 도봉산(경기북부), 잠실 등의 한강 기준으로 동남쪽 으로 접근하는 버스로 시간이 배차간격이 15분 ~ 20분 정도이며,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이동시 정차, 등으로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버스 - 지하철 연계 환승 필수) 2. 자가용 이용(서울 시청까지 평화로-동부간선로, 구리-포천(강변북로)등 이용) - 1시간 정도 소요 됨으로 차량유지비에 대한 단가 계상이 되어 있지 않으며, 1인 혹은 축소된 인원이 탑승하여 이용함으로 접근성이 좋다고 이야기 하기엔 효율이 떨어집니다.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일부 GTX등의 노선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버스편 등도 고려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8번 노선이 동대문으로 접근하고 있긴 하지만, 굉장히 긴 노선으로, 108번으로 서울로 접근시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예정되고, 건설 공사중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철도노선이 아닌 대체할 수 있는 버스 노선 검토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G1300에 대한 정차에 이슈가 있어, LH3단지 아파트에 추가적으로 이행된 것을 알고 있는데, 경기북부- 남부를 잇는 노선이 아닌 경기북부-서울 도심지로 다이렉트 접근할 수 있는 광역 노선에 대한 검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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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20.06.16
| 답변내용 | 1. 안녕하십니까? 양주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개선의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제안 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서울 시내(종로 등)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나. 다만, 광역버스의 운행은 수익성 결여로 보조사업에 편성되지 않으면 운행을 희망하는 운수업체가 없는 관계로 준공영제 사업에 편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 현재 경기도 준공영제 사업 참여 조사에 검토 노선을 제출하였으며, 추후 경기도 준공영제 사업 진행에 따라 우리시도 적극 참여하여 서울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노선 개설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제안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양주시 대중교통과 이은지 주무관(☎ 031-8082-6627)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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