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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양주 '90년대 양주군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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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5일
나라방송<그때, 우리 양주 '90년대 양주군 보건소'>보도

오늘의 이슈입니다.
코로나 19 K방역 사령관인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이 공공으로 붐은
첫발을 내딛은 곳이 바로 양주보건소인데요,
정 청장이 진료의사로 양주에서 활동하던 때와 격진인 19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과거 영상을 양주시청에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양주시 보건소가 아닌 양주군 보건소, 그때 그 시간으로 가보시죠.

양주군 보건소는 지난 1962년 12월 31일,의정부시 의정부1동에 문을 연 뒤
시민 중심의 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을 써 왔습니다.

갓난 아이들과 어린이들이 주사를 맞고 우는 모습,
치과 치료를 받는 성인들, 매년 여름이면 골목을 누비며 하얀 연기를 뿜어대던
옛 방역차들이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70년대 까지는 가족 계획 사업과 예방접종, 나병과 결핵
모자복원위주의사업을 진행했던 양주군 보건소는
90년대이후 순회진료, 이동진료, 지역방문 간호사업등을 통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보건행정에 앞장서왔습니다.

'1990년대 양주군 보건소영상에 감회가 새롭다.',
'이제는 신도시가 돼 사라진 옛 마을 풍경들도 볼 수 있어 반갑다.',
'영상기록을 남기고 또 공유한 시청에 감사드린다.' 등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뒤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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