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린시정

방송보도


양주, 의정부 올 아파트값 상승 11 넘어

대본보기

[앵커 멘트]
올 들어 양주시와 의정부 시등 경기북부 아파트 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의 통계를 보면 양주시 아파트 값은 올 1월부터 지난 달까지 11.95%가 올라
경기도 내에서 안산과 시흥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의정부 시는 11.11%, 동두천은 시 9.25%, 포천 시 3.54%로
경기북부 지역 대부분이 지난 해 연간 상승률보다 올랐습니다.
원인은 GTX건설에 대한 기대감과
젊은 층의 탈 서울 내 집 마련 수요가 컸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