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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4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11 년 02월 재생시간 13 분 04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구제역, 교육, 학교, 가축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1년도 벌써 두 달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도 조금씩 다가오는 봄 앞에 그 기세를 잃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올해 봄꽃 축제는 구제역 여파로 인해 대부분
취소가 예정됐다고 하죠. 이번 겨울 구제역으로 참 많은 눈물과 희생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생명이 시작하는 봄을 맞아 축산농가와 관계 시민 여러분의 빠른 회복과 새로운 희망을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시 안보 체계를 위한 통일방위협의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꿈나무 안심학교의 업무협약이 있었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양주산악연맹 시산제가 있었습니다.
구제역 피해가축을 위로하는 합동 축혼제가 있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2011년 보다 새롭고 효율적인 안보를 위한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신규 위원 위촉과 양주시 통합 방위의 발전 방향 설명이 있었습니다.
26사단장과 동두천 양주 교육청장 양주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먼저 윤태석 정광훈 위원 등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양주시장과 각 기관장들은 구제역 피해를 딛고 새롭게 도전하는 한 해를 기원하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통합방위협의회는 양주시 예비군 지역대 사무실 개소와 훈련 차량을 지원하고 예규 서면식을 통해 유관기관의 전 부서가 적용해야 할 지침을 만드는 등 양주시 안보의 기틀을 마련했는데요. 이에 26사단은
위급 상황 시 핫라인 연결과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대테러 대비 훈련 등 통합 방위 관련 발전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각 기관은 2011년 추진 계획을 함께 논의했는데요. 모두의 동참과 협조로 양주의 보다 견고한 안보 체계를 기대합니다.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교육을 담당하는 꿈나무 안심학교가 운영됩니다.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서정대와 업무협약으로 교육의 질과 효율성이 기대됩니다.
양주시와 서정대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교육을 위한 꿈나무 안심학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주시장과 서정대 총장은 운영 방법을 충분히 연구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교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교육복지 실현과 사교육비 절감 방과 후 아동의 적절한 보호를 목표로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소질을 개발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정대의 예체능 인프라 활용과 호텔 조리 애완동물 관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원어민 교수의 영어회화 강의까지 서정대의 우수 교육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할 계획인데요. 방과 후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통학버스도 운영됩니다.
저소득층 맞벌이 자녀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방과후 학교 꿈나무 안심학교의 힘찬 2011년을 기원합니다.
맑고 푸른 양주의 자연과 산악인들의 안전을 위한 2011 양주 산악연맹 시산제가 있었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를 올렸습니다.
2011 양주 산악연맹 시산제 먼저 신용규 양주산악연맹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신용규 회장은 회원들의 사고 없는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산행을 통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당부했습니다. 자연보호 헌장 낭독에 이어 시산제가 진행됐는데요. 양주의 산을 찾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염원하며 강신 참신 초헌 등 정성껏 제를 올렸습니다.
어느덧 10개 클럽 16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양주 산악연맹 산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과 두 달여 만에 전국을 휩쓴 구제역으로 양주시 가축 80% 이상이 매몰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희생된 가축의 혼과 넋을 달래는 축혼제가 있었습니다.
구제역 피해 가축 합동 축혼제가 열린 양주시 지장사
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농협중앙회 양주지부장과 양주 축산업 협동조합장 등 200여 명이 구제역 피해 가축을 위로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구제역 발생으로 무참히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혼을 달래며 깊은 시름에 빠진 축산농가와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의 정신적인 고통을 위로하고자 합동 축혼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분향과 강신 참신 초헌 등 전통 제례 순서에 맞춰 숙연한 분위기 속에 축혼제가 진행됐는데요. 희생된 가축들을 위로하는 축혼 독축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신묘년 2월 20일
양주시장은 뜻하지 않은 구제역 발생으로 무참히 희생된 당신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혼을 달래고자 축산농가의 뜻을 모아
큰절로 재배하며 잔을 올립니다.
참가자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달랬는데요. 이번 축혼제를 통해 구제역의 완전한 퇴치와 축산농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습니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는 물론 관련 사업들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면서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경제 회생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 양주권
자원회수 시설 주변 영향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을 위해 주민 지원금을 조성하고 그 관리 운용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양주권 자원회수 시설 주민지원기금 설치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서정 대학의 학교 부지 확장사업에 대한
의회 의견을 청취하고자 상정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해서는 시설 조성 시 법면 처리 및 지하 건축물 축조로 인한 재해가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과 서정대학 증설로 교육경쟁력 확보와 지역사회가 원하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주시 산업발전의 거점 역할 및 양주시 교육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는 의회 의견을 제시하고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침 맞으러 오세요
할머니 어디 불편하세요
속이 안좋아요. 속이 안좋아요 오늘은 그럼 제가 한번 맥을 먼저 볼게요
여기가 할머니 소화가 아까
안되신다고 했죠. 여기가 위장이에요
저번에
속이 아프던 게 좀 덜해요.
그럼 감사하고 고맙고 누가 그렇게 해
할아버지 한 분이 두 팔을 올리지를 못하시고 계단을 올라오지 못하셔서 나 이렇게 해서 못 걷는다고 주저 않는 거 아니냐고 그렇게 말씀하실 때는 저희도 맘이 무거웠는데 치료를 받고 나서 자전거를 타시면서 활동을 하고 다니시거든요. 그때 저희가 참 많은 보람을 느꼈어요.
손가락이
손가락이 저릴 때
저릴때 이렇게 이걸 계속
이건 이제 거쳐가지고
이제 이걸 쑥을. 제가 신경성으로 인해서
사물을 보지를 못했고 나 혼자서 다니지를 못했어요. 누가 소개해 가지고 저 수지침을 맞고는 많이 좋아졌어요 1년 동안을 맞고 나도 그럼 가서 배우겠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공부하면서
자격증까지 취득을 하게 되면 봉사하기가 더 수월하고 만약에 자격증이 없으시면 뜸봉사나 말벗 같은 것도 해드릴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수지침 약손 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수지침 약손 봉사에서 작게나마 준비를 했는데요. 오늘 맛있게 드세요. 박수 치세요.
맛있게 드세요
이렇게 수지침 놓으러 나오셔서 봉사 많이 해 주셔서 고맙고요. 또 더구나 이렇게 점심까지 대접해주고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손 봉사회와
함께 건강을 드려요
유사 석유제품 제조 또는 판매를 신고하면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유사 석유제품 신고서에 증거물을 첨부해 한국석유관리원 또는 양주시 기업경제과에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바랍니다.
3월까지 주민등록 일제 정리가 실시됩니다.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주민등록 말소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을 중점 정리합니다. 시민 여러분들 많은 협조 바랍니다.
2011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사업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중 1개 사업권을 선택 신청하는 2011 공공근로사업에 해당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꿈나무 도서관에서 주말 독서지도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글쓰기 지도와 다양한 분야의 독서 훈련을 진행하는 주말 독서지도 교실에 양주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최근 독도를 본적지로 등록한 일본인이 69명에 이른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3.1절을 맞아 씁쓸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일본의 경우 서류만 제출하면 현 거주지와 상관없이 본적을 이전할 수 있어 독도로 본적을 등록하는 일본인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3.1절을 맞아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소중한 우리 독도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양주시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서정대 안심학교 MOU 체결, 양주산악연맹 시산제, 구제역 매몰가축 위령 축혼제, 제208회 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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