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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도시농업 홍보, 체험부스 ’인기
내용 ▶ 시민호응에 힘입어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 운영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도시농업 홍보, 체험부스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를 마련해 반려식물 무료 화분갈이, 테라리움 모래정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과 ‘도시농업 체험, 반려식물 상담소’부스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꼬마농부교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용 프로그램 성과와 실내 수직정원, 상자텃밭 등 전시로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이끌었다.

또한, 어린이부터 홀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과 식물재배 애로사항 상담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농업기술센터는 아파트상자텃밭 보급 사업장 등을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6회 순회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는 △ 10.17(화) 13시30분(옥정동 GS제이드웰 아파트) △ 10.17(화)16시(옥정동 금호제이드웰아파트) △ 10.18.(수) 14시(옥정동 계룡더파크포레아파트) △ 10.19.(목) 14시(고읍동 LH아파트 4단지) △ 9.24.(화) 14시 (고읍동 유승한내들아파트 6단지) △ 10.25.(수) 14시 (옥정천년나무아파트 8단지)로 진행하며 무료 분갈이(25cm 이내 화분 1개에 한함) 서비스를 지원한다.

분갈이와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위 일정에 맞춰 6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키우며 발생할수 있는 문제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이 식물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운영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상자텃밭, 쌈지텃밭 등 공동체 텃밭 기반조성과 꼬마농부학교, 곡물체험학교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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