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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내용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30인 위원, 5개 분과 위원회별 양주농업.농촌 발전 활동기대

양주시는 농업과 농촌발전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농산물과 품질 좋은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 등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규칙을 제정하고 위원 구성 및 부위원장 선출 등을 위해 지난 20일 임충빈 양주시장을 비롯한 심의위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개최됐다.

이번 심의회는 기존 농정심의 위원회, 농 특산물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 농업 산.학협동심의 위원회 등 각각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심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통.폐합해 구성한 심의회이다.

위원 구성은 위원장은 임충빈 시장이, 부위원장은 이근홍 부시장과 이번에 호선된 서정록 부위원장이 맡게 됐으며, 위원은 당연직 16인, 위촉직 13인으로 농.축.임협장, 농업인단체장, 품목별연구회장 등 농업분야에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4개 분과 위원회별로 각각 7인으로 조직되어 활동하게 된다.

 

◇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 ⓒ양주시
 

본 심의회는 양주시 시의회 홍범표 위원 등 위촉직 13인에 대해 임 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분과별로 위원장 선출과 2010년 농정사업 심의, 2009년 농촌지도사업 선정 심의 등을 처리했다.

임 시장은 인사말에서 효율적인 심의회를 운영하고자 분과별 위원회별로 구성한 만큼 농정심의, 농특산물 브랜드 심의, 농업발전기금 융자심의, 농업 산.학 협동 심의 등 안건이 있을때마다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강영한 기자

2009년 2월23일자 데일리안에 게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