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 공동 브랜드 \'어하둥둥\'출발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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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양주 공동 브랜드 ‘어하둥둥’ 출발선에
【 기사내용 】
경기 양주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에 사용하게 될 공동부랜드로 <어하둥둥>을 선정, 초근 상표등록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부터 활용키로 했다. <어하둥둥>에서 어하(御下)는 조선시대 태조가 상세를 보기 위해 한양에서 양주지역으로 내려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둥둥은 양주시 정통문화의 멋과 흥을 상징한다. <어하둥둥> 공동브랜드 사용 대상자는 농업법인을 비롯해 농.축협, 작목반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필한 사업자로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상표 사용자가 품질과 유통에 대하여 선량한 관ㄹ 자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을 경우는 승인을 정지하거나 취소할 수 있으며, 취소 처분을 받는 경우 향후 2년간 상표사용 신청이 제한된다. 시 농축산과 담당자는 “<어하둥둥> 공동브랜드를 일정한 품질 및 안전성 기준을 만족시키는 우수 농. 특산물에만 사용한다는 원칙 아래 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채소. 과실. 축산물 등의 품목에 대해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연차적으로 대상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31 820 2448)
2007년 2월 23일 농민신문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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