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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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원형(아내와 딸)

  • 관리번호 SC 0021
  • 작품명 합성수지 원형(아내와 딸)
  • 작가명 민복진
  • 제작년도 1994년 이전
  • 재료 합성수지
  • 규격 8x5.7x4.5cm

작품설명

<아내와 딸>(1994년 이전)은 테라코타와 합성수지로 제작한 작품이 남아 있다. 아내 이인훈 여사와 딸의 얼굴을 표현한 작품으로, 어머니의 얼굴 바로 위에 아기의 얼굴을 포개 놓은 구성으로 모녀의 모습은 더욱 정겹고 따뜻해 보인다. 민복진은 인체를 조각하는 데 있어 외형 묘사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얼굴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점이 특징이다. 어머니의 둥근 얼굴과 통통한 볼, 딸의 밝은 표정, 특히 이목구비를 비교적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등, 인물의 세부적인 특징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모녀 얼굴 주변에 빛이 발산하는 것과 같은 선적인 처리는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면서 더욱 얼굴로 시선을 끄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