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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 - 인터넷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인터네피아(internetpia)<br><br><a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9&contents_id=60229&leafId=199">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9&contents_id=60229&leafId=199</a><br><br><br><h3 class="ending_tit_new"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margin: 0px auto; padding: 0px; width: 646px; height: auto; text-align: right; color: rgb(75, 75, 75); text-transform: none;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position: relative; -webkit-text-stroke-width: 0px;"><img style="margin: 0px; border: 0px currentColor;" alt="인터네피아(internepia) 인터넷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src="http://static.naver.net/ncc//image_text/naf/a02/07/03/20140626100307157.png"></h3><div id="na_title_bottom" style="font: 12px/20px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75, 75, 75);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div><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젊은 세대는 조그만 PC공간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인터넷서핑을 즐긴다. 이에 뒤질세라 중장년층도 TV 오락프로그램 속 난무하는 자막편집에 익숙해지고, 듣기만 하던 라디오방송에서 카카오톡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등 정보의 멀티플레이어가 되어간다. 가히 인터넷으로 구현되는 유토피아 세상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로 하여금 단순하게 사고하도록 길들여지는 듯하다. 인터네피아(Internepia)에 사는 현대인은 똑똑한 듯, 하지만 점점 바보가 되어간다.</p><div class="t_lv_tit" style="border-width: 2px 0px 1px;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68, 68, 68) rgb(255, 255, 255) rgb(229, 229, 229); font: 12px/20px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margin: 54px 0px 25px; padding: 0px 0px 10px; color: rgb(75, 75, 75);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overflow: hidden; clear: both;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min-height: 5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h4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margin: 12px 0px 0px; padding: 0px; width: 646px; height: auto !important; color: rgb(55, 55, 55); line-height: 23px; letter-spacing: -1px; clear: both;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인터넷은 우릴 더 똑똑하게 만들었다</h4></div><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인터넷 이용자는 선진국이나 개도국을 불문하고 매년 늘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평균 인터넷 이용률은 대략 35.7%로 2014년에는 38.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선진국은 평균 73.4%로 개발도상국의 27.5%보다 월등히 높지만, 인터넷 신규이용자는 개도국을 중심으로 확대될 여지가 크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인터넷 이용률은 84.1%로 독일(84.1%), 프랑스(83.0%), 호주(82.4%), 미국(81.0%), 일본(79.1%) 등 주요 선진국들보다 높았다.</p><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인터넷의 활용성이나 파급효과 측면을 볼 때, 인터넷은 우릴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젠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인터넷서핑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의 정치학교수인 제임스 플린(James Flynn)이 주장한 ‘<a style="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none;" href="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sm=ncc_clk&where=kdic&ie=utf8&query=%ED%94%8C%EB%A6%B0+%ED%9A%A8%EA%B3%BC&x=0&y=0" target="_blank">플린 효과</a>(Flynn effect)’의 방증일까? ‘IQ점수가 지난 100년 동안 꾸준히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했다’는 플린 효과가 인터넷 등장으로 기정사실화 된다는 얘기인가…. 피상적으로 볼 때 인터넷이 없던 부모나 조부모세대보다는 현세대가 훨씬 똑똑해 보이니 말이다.</p><div class="t_ptype2 btn_img_zoom" style="font: 12px/20px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margin: 5px 0px 15px 20px; width: 323px; color: rgb(75, 75, 75);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float: right;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span class="img_wrap2" style="overflow: hidden; vertical-align: top; display: inline-block; position: relative;"><img title="" style="margin: 0px; border: 0px currentColor; vertical-align: top;" alt="" src="http://ncc.phinf.naver.net/20140626_151/1403744792617gk4qU_JPEG/01.jpg?type=w646" caption="최근 인터넷을 통한 해외직구 사이트의 활성화는 시공의 제약을 초월하여 스마트한 소비자를 양산하고 있다." data-src="http://ncc.phinf.naver.net/20140626_19/1403744816202EOEmj_JPEG/01_1.jpg"><a style="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none;"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9&contents_id=60229&leafId=199#"><span class="ico_enlarge" style='background: url("http://static.naver.net/terms/img/ico_view_all.gif") no-repeat; left: 0px; width: 24px; height: 24px; bottom: 0px; overflow: hidden; display: inline; position: absolute; z-index: 20; cursor: pointer;'></span></a></span><p class="cap" style='background: url("http://static.naver.net/ncc/image/n_uio/bg_caption.gif") no-repeat 0px 4px; margin: 5px 0px 0px; padding: 0px 0px 1px 6px; text-align: left; color: rgb(114, 114, 114); line-height: 20px; overflow: hidden; font-size: 12px; position: relative; -ms-word-break: break-all; -ms-word-wrap: break-word;'>최근 인터넷을 통한 해외직구 사이트의 활성화는 시공의 제약을 초월하여 스마트한 소비자를 양산하고 있다.</p></div><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분명 현재를 살아가는 소비자는 더 스마트해졌다. 문제는 인터넷 기준으로 한 지능을 판단할 때 그렇다는 얘기로, 반은 맞지만 다른 측면에서 볼 땐 맞지 않다. 인터넷이 스마트한 소비자로 이끄는 대표적인 사례가 30~40대의<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a style="color: rgb(0, 0, 204); text-decoration: none;" href="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sm=ncc_clk&where=kdic&ie=utf8&query=%EC%87%BC%EB%A3%A8%EB%B0%8D%EC%A1%B1&x=0&y=0" target="_blank">쇼루밍</a>(showrooming)족의 출현이다.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보면서 구매하던 과거와 달리,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습득은 물론 각종 할인혜택을 받으면서 온라인구매를 주로 한다. 그래서 이들에겐 백화점이나 전문매장은 단지 쇼룸(showroom)에 불과하다. 이젠 인터넷쇼핑몰은 백화점과 동등한 대접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매장도 인터넷쇼핑몰을 중요한 유통채널로 간주하기 시작했다.</p><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해외직구도 급속히 느는 추세다. 아마존닷컴 같은 해외사이트를 통한 직접구매 거래액은 2011년 4억7277만달러에서 2013년 10억400만달러로 2배 이상 늘었다. 약 1조원이 넘는 규모다.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었던 해외유명브랜드를 소유할 수 있다는 만족감, 영어의 언어장벽이 낮아지고 복잡하기만 했던 해외인터넷쇼핑몰 이용이 보편화된 것은 물론, 세관신고가격이 미화 200달러 이하, 미국 외 다른 나라는 100달러 이하인 제품에 대해 약 20%에 해당하던 관세나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을 면제해주기 때문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2천억원 규모인 국내 ‘역(逆)직구’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처럼 인터넷은 정보에 대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애줌으로써 스마트한 소비자를 만들었다.</p><div class="t_lv_tit" style="border-width: 2px 0px 1px;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68, 68, 68) rgb(255, 255, 255) rgb(229, 229, 229); font: 12px/20px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margin: 54px 0px 25px; padding: 0px 0px 10px; color: rgb(75, 75, 75);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overflow: hidden; clear: both;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min-height: 57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h4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margin: 12px 0px 0px; padding: 0px; width: 646px; height: auto !important; color: rgb(55, 55, 55); line-height: 23px; letter-spacing: -1px; clear: both;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인터넷은 우릴 덜 사고하게 만든다!</h4></div><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세계적인 IT미래학자인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는 인터넷이 우리들의 사고를 ‘얕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2008년 애틀랜틱(Atlantic)지에 ‘구글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Is Google Making Us Stupid?)’라는 기고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검색엔진을 통한 인터넷서핑은 우리의 지식과 문화를 즉흥적이고 주관적이며, 단기적으로 접근하게 만들어 깊이를 잃어버린 지식을 양산해낸다.” 이후 이는 ‘구글 효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p><p class="t_txt" style="font: 13px/23px 굴림, gulim; margin: 0px 0px 19px; padding: 0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vertical-align: bottom;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그렇다면 ‘왜 인터넷은 우리 사고를 얕게 만드는 걸까?’ 이게 사실이라면 앞서 언급한 스마트한 소비자와는.... 전문보기 - <a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9&contents_id=60229&leafId=199">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9&contents_id=60229&leafId=199</a><br><br>네이버 캐스트 - 인터넷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인터네피아(internetp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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