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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부서 제공
제목 양주시 양주1동‘찾아가는 동장실’운영 주민 불편사항 선제적으로 발굴
내용 양주 1동은 양주시 특수시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동장실’이 지난 4일 마전1통을 끝으로 12개통 순회를 마쳤다.

찾아가는 동장실은 사무실에서 일을 처리하는 기존의 모습을 탈피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신뢰행정을 실현하는 감동365 행정서비스다.

이번 찾아가는 동장실은 2월 20일 산북4통(한승아파트)를 시작으로 ▲2.21. 산북3통, ▲2.27. 산북1통, ▲2.28. 마전2통, ▲3.13. 유양1통, ▲3.20. 유양2통, ▲3.21. 남방1통, ▲3.23. 남방2통, ▲3.26. 어둔통, ▲3.30. 남방3통, ▲4.3. 남방4통, ▲4.4. 마전1통까지 총 44일 간 진행했다.

양주1동은 2018년 1월 1일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할 만큼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있어도 행정기관 방문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았기에 의견청취를 위해 직접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는 행정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찾아가는 동장실에서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 중인 쓰레기 적치장 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비롯하여 장마철 상습 침수구역 등 지역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들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고윤구 양주1동장은 불편이 야기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조치계획을 설명하며 “앞으로 불편사항을 주민 신청에 앞서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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