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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시장

[열린시장실] - 소통하는 시장 > 칭찬해주세요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이윤철 팀장 무소의 뿔 처럼 혼자서 가다.!
내용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눈내려 쌓이는 밤입니다.
TV기상 케스터는 내일 아침 경기북부의 최저 기온이 영하10도를 믿 돌것이라는 특보를 전하고 있네요. 기상 특보를 들으며 문득 떠오르는 분, 백석읍 도로위의 지휘자 이윤철 가로 환경정비 팀장님, 이 밤 잠못이루시겠군요...
내일 아침 날이 밝기전 부터 일찍 나와 가로 환경정비팀을 어디로 투입 괴롭히고(?)
모래,염화칼슘,소금은 어떻게 뿌릴것인지 궁리에 몰두 하시겠지요

이른 봄 부터 풀을 뽑고 꽃심어 가뭄에는 물줘 백석읍 가로에 온통 꽃을 피우더니 꽃잎 떨어져 찬바람 부는 거리에선 내년을 기약 꽃씨를 엄청나게 따고....

무소의 뿔 이윤철 팀장님 !
영혼이 없다 비난 받는 일부 공직자와는 전혀 달리 적극적 부지런함과 일욕심 많은 팀장님 덕(?)에 가로 환경정비팀은 일복이 터져 힘들기도 하였지만 눈내리는 이런 밤이면 주민을 위해 내일의 도로 제설을 계획 하고 있을 팀장님을 생각하면 가로 환경정비팀 일이 보람 되고 즐거워 웃을 수 있습니다

이윤철 팀장님!
뒤에 있는 든든한 우리 팀원을 믿고 무소의 뿔 처럼 고 고 고......

12월 눈내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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