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명 | 장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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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매크로 마이크로 11 |
| 제작연도 | 2016 |
| 재료 | 캔버스에 연필, 아크릴 |
| 규격 | 45.5×45.5 |
| 부문 | 드로잉 |
| 관리번호 | 3-ND0111 |
| 내용 | 순환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부분 구조가 전체 구조처럼 같은 모양으로 무한히 되풀이되는 성질 같은 것이다. 이는 작고 큼에 상관없이 위치와 방향만을 가지고 형태를 구성하는(Vector)공간 속의 이미지이기도 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드로잉의 선이란 시작과 끝점을 기준으로 방향성을 가진 어떠한 상태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그림이 ‘움직임’이라는 개념을 수용할 때, 드로잉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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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원_매크로 마이크로 11, color pencil and acrylic on canvas, 45.5×45.5cm, 2016.jpg- 이전글 단단해 보이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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