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1기 안진국(Lev Ahn) |
---|---|
분야 | 회화 |
학력 |
2006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
200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및 동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과 학사. |
전시약력 |
▶개인전
2013 <제5회 개인전; The Window>, 갤러리 8번가, 서울, 한국. 2012 <제4회 개인전; 어느 투명한 저녁>, 갤러리 M, 서울, 한국. 외 3회. ▶주요기획전 2013 <세계의 스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한국. 2013 <젊은 예술가展 "내가 그린 다른 그림“>, 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2013 / 복합문화예술공간 제지마스, 서울, 한국. 2012 <열정과 애상 사이; 장안대학교 ‘연기영상과’와 콜라보레이션>,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 서울, 한국. 외 다수 ▶수상 2013 제1회 ‘아름다운 크리에이터 10인’ 선정 (KT tostage 및 레인보우스쿨, 한국) 2003 제28회 홍대 학 예술상 논문부문, 최우수상 수상 (홍익대학교, 한국) 2002 제27회 전국 대학생 학술연구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서울대학교, 한국) 2000 제5회 국제 공간 판화 비엔날레, 우수상 수상 (공간사, 한국) 외 5회. |
기수 | 777갤러리 안진국 개인전 <무개인 無個人>展 11.27~12.15 777레지던스는 릴레이 개인전 첫번째 작가로 안진국(1기 입주작가)의 <무개인 無個人>展을 개최한다. 작가 안진국은 외부의 정보들이 개인에게 인식되는 과정에서 은폐되거나 왜곡되는 진실에 대해 조명한다.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폭력, 전쟁 등 시의적 문제들은 수많은 이미지와 언어로 변형되고 수치화된다. 이 과정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정보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보다 더 스펙터클하게 전세계로 송출된다. 사실에 기반한 정보들이지만 거대한 정보의 양으로 인해 진실은 더이상 수신되기 어렵다. 한 개인이 일생동안 인식하고 습득하는 정보는 그 삶의 기반을 형성 하지만, 불분명한 정보는 개인을 무력화시키고 장엄한 공동의 문화를 창출하도록 유도된다. 서구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함께 사적 성역으로 인식되었던 ‘개인 Individual’은 소위 정보화 사회에서는 파편화된 채 부유하게 된다. 안진국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무개인>에서는 ‘유행’과 ‘핫토픽’의 빅데이터에 뭉개진 개인의 시대상을 그리고 있다.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