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수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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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무제 (Untitled) |
제작연도 | 2017 |
재료 | 종이에 유채 |
규격 | 72×52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76 |
내용 | 현대인들은 지쳐있다. 보이지 않지만 모두 늘어져 있고 푹 늘어져서 쉬고 싶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할 뿐이다. 마음편히 늘어져있지 못한다. 푹 늘어져 있는 모습은 마치 살덩어리가 녹어버린 것처럼 일그러져 왝곡되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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