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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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액자가 가득한 벽2 |
제작연도 | 2016 |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 |
규격 | 65×45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04 |
내용 | 작품명은 '액자가 가득한 벽1, 2' 이며 재료는 아크릴 물감이다. 액자는 소중한 순간이나 추억을 담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다. 특정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액자가 걸린 벽을 통해 나의 마음속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액자 속 그림들은 무화과와 무화과나무이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실이란 뜻이지만. 실제로 무화과는 과실 안에 꽃이 핀다. 현재 나 자신이 아직 겉으론 꽃이 없는 열매일지 모르나, 열매 안에서 꽃이 피는 무화과를 통해 스스로에게 바라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에게 결실을 보여주겠다는 목표가 담겨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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