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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 & 안규철 강연
내용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헤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술가 안규철과의 만남: 미술가의 삶, 삶의 미술

미술가로서 안규철의 경력은 전형적이라기보다는 특이한 편이다.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으나 미술보다 문학과 연극에 심취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미술잡지사 기자로 7년을 보냈다. 80년대의 정치사회적 환경 속에서 ‘현실과 발언’을 통해 민중미술운동에 관여했고, 뒤늦게 유학을 떠나 40의 나이에 한국미술계에 작가로서 발을 들여놓았다. 한편 그의 미술작업은 계속해서 글쓰기와 관련되어 왔다. 문학잡지에 짧은 에세이를 연재하고 그것을 모아서 책을 내는 것도 그가 미술가로서 특이한 위치에 놓이게 되는 중요한 이유이다. 자신의 삶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그의 작업 세계에 관해 들어본다.

○ 내 용: 강연, 질의 및 응답
○ 접수방법: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
○ 전 화: 031-829-3777 / 031-8082-4246
○ 홈페이지: 홈페이지>교육>일반인/전문인>상세보기>접수
○ 이메일: hagisiseup@gmail.net
이메일 제목 : [예술가와의 만남] 신청자 이름
이메일 내용 : 연락처, 거주지(간략주소)

○ 예술가와의 만남 전체 행사 소개:
제1회 08월 31일 (수) 16:00 ~ 18:00 미술가 안규철과의 만남: 미술가의 삶, 삶의 미술
제2회 09월 28일 (수) 16:00 ~ 18:00 미술사가 신정훈과의 만남 : 1990년대 이후의 한국미술과 도시
제3회 10월 26일 (수) 16:00 ~ 18:00 안무비평가 김남수와의 대화: 샤머니즘과 '감흥의 미학'

※ 세부적인 강연 내용은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은 미술관 사정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불참 시, 반드시 행사일 2일전 18:00까지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취소 불가 / 통보 없이 무단 불참 시 추후 미술관 프로그램 참여에 불이익)

※ 행사 중 홍보 및 아카이브 자료 수집을 위한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 준비 기간입니다.

야외조각공원만 입장 가능합니다.


※ 8월 31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외조각공원 무료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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