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채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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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시와 그림 |
제작연도 | 2017 |
재료 | 종이에 연필 |
규격 | 20×14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53 |
내용 | 여기에 글과 그림이 있다. 글과 그림은 한 공간에 있지만, 그 둘이 연결되는 부분이 없는 것이 나의 규칙이다. 나의 드로잉북에 드로잉을 한다고 생각하며 자유롭게 그리되, 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작게 그렸다. 또 글의 내용이 나의 드로잉을 가두지 않도록 글을 읽기 전에 드로잉을 하였다. 그저 둘이 한 공간에 있음으로써 관객들이 동시에 두 가지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시도 읽고, 그림도 보고, 시는 윤희웅 작가의 시집 「노래 한마디 음식냄새 그것들의 목적지」 중 한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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