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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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Come & Go Iv |
제작연도 | 2014 |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 |
규격 | 52.7×45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38 |
내용 | 저녁시간에 도심을 밝히고 있는 불빛 조명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존재들의 생명성과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존재들의 생명성이란, 나도 모르게 시작되어 언젠가는 갈 그 장소를 향해 되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환히 밝히고 있는 다양한 불빛 이미지들을 채집하여 제시하고 퇴근길 상황인 밤 분위기로 형상화한다. 서서히 잊혀져가고 변해가는 도심 불빛이미지들을 작품 안으로 환기시켜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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