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명 | 강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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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부암동 22-1 |
| 제작연도 | 2015 |
| 재료 | 캔버스에 유채 |
| 규격 | 40.9 X 31.8 |
| 부문 | 드로잉 |
| 관리번호 | 3-ND0135 |
| 내용 | 하얗게 성곽이 드러난 북악산 곳곳에 초소가 보인다. 산에서 마주친 초소는 일상 혹은 일상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감시라는 비일상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한다. 산 속 초소는 그 모습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키는 이도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가 숨어서 지키고 있는지 혹은 기능을 잃은 채 버려졌는지 알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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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부암동 22-1, Oil on canvas, 40.9x31.8cm, 20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