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3.26
조회수 996
제목 | 초등수학지도사 |
---|---|
작성자 | 배미영 |
내용 |
3개월에 긴 여정을 맞추고 모든 출석률에 목숨을 걸며 열심히 달려온 3개월의 여정이 끝났어요..
물론 앞으로 최고반 강좌도 있지만 새로운 세상을 접한 듯 합니다. 아마 선생님의 설명이 없으셨다면 열정이 없으셨다면 아마 힘든 수업이고 졸린 수업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수학이란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 했는데 쉬운 설명과 원리 수업과 풀이 수업이 진행 되다 보니 지루할 겨를도 없이 3개월이 훌쩍 가버린 듯 합니다.. 겨우 초등 수준인 데 뭐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요즘 초등 수학 어렵더군요.. 또한 아이의 눈높이 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매우 노력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한발 디뎠으니 이제 걸음마 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아갈 준비가 되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선생님에 열정에 감사하며 세련된 선생님의 모습 또한 저에게 새로운 멘토였다고 생각합니다...한학기 감사하고 다음 학기에도 더욱 더 열정적인 수업 기대 해 봅니다...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