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부전화 |
---|---|
내용 |
어머니는 최초의 감각이다. 거기서 세상을 익히기 시작했으니, 고향의 또 다른 이름이다. 끝없는 희생을 감내하시니, 그대로가 거룩한 종교다. - 김명인(1946- ) 산문집 '소금바다로 가다' 중에서 -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에야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어머니가 자녀에게 바라던 것은 아주 작은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짧지만 정겨운 전화도 어머니를 행복하게 합니다. "어머니 저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 짧은 언어로도 우리의 어머니는 감동을 받으시는 존재입니다. 오늘은 어머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다양한 안부 전화를 해 보세요. |
파일 |
|
- 이전글 우리 마음에서 버려야 할 나
- 다음글 그대도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