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신의 꿈 지금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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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자신의 꿈, 지금 여기에>
악마의 달력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악마가 우리에게 보여 주는 달력은 항상 내일만 있다고 합니다. '참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내일 하십시오.' '참 갸륵한 마음씨로군요. 하지만 더 준비해서 다음에 하시지요.' ……. 자신의 꿈을 발견하지 못해서 헤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꿈의 문턱 앞에서 수없이 도드리를 하는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귀찮아서, 힘들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더 번듯하게 하려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수많은 그럴 듯한 이유로 미루는 습관이야 말로 하얀 빛깔의 악마의 유혹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지상 최악의 저주 주문, 자신의 꿈~ 내일 저기에~ 그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꿈이 우리를 기다리게 한 건 아닐까요? 이제 다시 생명의 나래를 펴는, 꿈과 현실이 하나 되는 마법의 주문을 외워보고 싶습니다. 자신의 꿈~ 지금 여기에~ - 박정배님의 명상일기- [출처]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며... (인 시) |작성자 춘하추동 http://cafe.naver.com/dlsfurtlwkd/18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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