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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해 성공 결정짓는 개학 첫 주
내용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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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newsitem_title><FONT size=3>[김동춘 교사의 입시전략] 한해 성공 결정짓는 개학 첫주<!--/DAUM_TITLE--> </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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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sub_memo><STRONG><BR><FONT size=3>바뀐 학업환경 빠른 적응·긍정적 마음가짐 중요 야간자습·동아리 가입 학력신장·진로탐색 도움</FONT></STRON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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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18></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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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sub_memo>
<DIV id=fontSzArea class=sub_memo><!--DAUM_CONTENTS-->다음 주면 모든 학교들이 개학을 한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학년, 새로운 담임선생님, 새로운 교과 선생님, 새로운 교과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한 해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은 첫 주에 결정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 한 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BR><BR>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고 권하고 싶다. 새로운 것은 항상 불편함을 동반하게 되어 있다. 신입생의 경우 기존 중학교와는 달리 학업을 너무 강조하는 고교 생활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어차피 고교 3년의 시간은 입시 때문에 수없이 공부이야기만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전 것과 비교하기 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BR><BR>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학기 초 담임선생님과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이다. 똑같은 말인데도 학생들은 각기 다르게 받아들인다. 직설적인 화법을 좋아하는 학생도 있고, 유화적인 화법을 좋아하는 학생도 있어 담임선생님의 말투 하나하나에 신경이 거슬리는 학생이 반드시 존재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선생님의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학생의 성격상의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 담임선생님을 바꿀 수 없다면 나와 다른 성격의 소유자라서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이 좋다. 한편 한 해의 교과 성적은 교과 담임 선생님에 달려 있다. 선생님이 좋으면 교과 성적도 같이 오르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물론 반대인 경험도 했을 것이다. 내가 그 선생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교과에 대한 친밀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수업 들어오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장점을 하나씩 찾아 억지로라도 좋아하는 것이 교과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든 선생님과 학교가 무조건 최고라고 믿는 긍정적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BR><BR>'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입시에서는 좋은 말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재수학원 간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 목표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교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학업에 맞추어지기 때문에 같이 공부를 할 친구를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공부 잘하는 친구만을 만나라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친구들은 내가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면서 나의 자기소개서 내용을 풍부하게 할 수 있고, 나와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은 서로의 진학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나보다 성적이 좋은 친구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 줄 수 있기 때문에 골고루 사귀는 것이 좋다. 단지 진로목표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 시간 낭비가 많으므로 이를 주의하라는 것이다. <BR><BR>학기 초에는 학교에서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 많다. 이때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야간 자습일 것이다. 신입생들은 중학교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재학생들은 지난 해 별 효과를 못 봐서 참여를 꺼릴 수 있다. 그렇더라도 학기 초에는 무조건 참여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습보다 학력을 높이는 방법을 이제껏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BR><BR>학기 초에는 각종 동아리나 학생 단체에서 신입 회원을 모집하거나 새로운 창설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때 자신의 진로나 진학(전공학과)과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몇 개이든지 일단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활동은 학업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엄선해 참가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부터 너무 적게 시작하면 나중에는 참가가 힘들기 때문에 일단 먼저 참가하는 것이 좋다. 활동을 하다가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거나 학업에 부담이 되면 차츰 줄이면 되기 때문이다. <BR><BR>새로운 학교와 학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앞에서 언급한 세 가지만이라도 개학 첫 주에 실천해 보기를 부탁한다. 이 한 주의 마음과 태도가 2013 한해의 결실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BR></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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