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마당

청소년 세상


정보마당 > 청소년 세상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스마트폰 중독 이기는 ‘착한’ 공부 어플 스터디 헬퍼
내용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70>
<TBODY>
<TR>
<TD align=left>
<DIV id=contents_area>
<P>고려대와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스터디 헬퍼>가 카카오톡 등 공부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자신의 공부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앱은 출시 50여일 만에 다운로드 2만 5000여 건을 기록하며 안드로이드 교육 앱 시장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P>
<P>개발진은 ‘소싯적 공부 좀 해봤다’는 고려대 설태영(국어국문05), 이준형(철학07), 카이스트 유차영(수리과학11) 씨다. </P>
<P>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결심! 공부도우미’란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수험생 대상의 공부법 포스팅과 멘토링 활동을 이어왔다. </P>
<P>오픈 3개월 만에 블로그를 찾아온 인원만 20만 명. 1:1 상담은 물론 명문대생 30여 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공부/입시 관련 콘텐츠 제작, 각종 합격수기 게재, 무료 논술 첨삭 등의 활동이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P>
<P>블로그 운영을 전담한 이준형 씨는 “불안정한 입시 환경 탓에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P>
<P><스터디 헬퍼>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는 블로그를 통한 중고생 상담 중에 얻었다. 앱 기획 전반을 책임진 설태영 씨는 “상담 중 가장 많은 고민 중 하나가 스마트폰 중독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의지를 굳게 하라고 답변하는 것도 한두 번이란 생각에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앱 개발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해결책을 논의한 이들은 지난 3개월간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앱 개발을 진행했고, 출시 첫 날부터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설태영 씨는 “블로그를 통해 실제 사용자인 중고등학생들과 기능과 디자인, 인터페이스 등 앱 개발 전반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해왔다”며 “덕분에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유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이들 3인은 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 앱의 완성도를 크게 높인다는 계획이다. 앱 개발을 전담 중인 유차영 씨는 “<스터디 헬퍼>는 애초에 4개 탭으로 기획한 앱으로 현재는 첫 번째 탭인 공부량 측정 기능만 개발된 상태”라며 “올 3월경엔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높인 정식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후엔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도 욕심을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P><!--/LDCM_BODY--></DIV></TD></TR>
<TR>
<TD height=20></TD></TR></TBODY></TABLE>
<DIV style="MARGIN: 10px 0px 0px; WIDTH: 560px"><B>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B></DIV><!-- 페이징 네비게이션 시작 이것적용 2010-11-16--><!-- 페이징 네비게이션 끝--><!-- 태그(tag) 삽입 시작 -->
파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