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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악단

시립교향악단소개

시립교향악단 이미지

2005년, ‘양주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처음 발족한 ‘양주시 시립교향악단’은 양주시의 연간 10~15차례의 연주회를 통하여 음악의 불모지였던 양주 지역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10년 경기 북부 최초의 시립교향악단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지휘자 박승유를 중심으로 정식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총 32명의 단원이 양주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과 양주시의 문화예술 수준 향상을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상급 교수진 및 전문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양주시민들의 문화적 향수를 누릴 수 있게 하여 찬사를 받고 있으며 매년 ‘신춘음악회’, ‘영아티스트 콘서트’, ‘사랑나눔음악회’, ‘시네마 콘서트’, ‘파크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연주를 펼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가을음악산책 콘서트, 한국가곡 탄생 100주년 기념 한국가곡콘서트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획연주 및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립교향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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