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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 진정/민원접수 상세보기 -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핸드폰, 이메일,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월드메르디앙 옥정 라피네트의 준공을 막아주세요.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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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답답함과 억울함에 시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분양 받아,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하루 하루 입주만을 기다린 시민 입니다.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양주에서 지어지는 첫 대단지 타운하우스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타 아파트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고 분양가를 책정 했었죠.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멋들어진 집을 보며, 그리고 양주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 봤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김포에서 양주로, 새 터전으로 이사 가기를 결심 하였습니다.
분양 받은 건 온전히 제 책임이기에, 이게 억울하다고 호소 하는 게 아닙니다. 사전점검일자가 늦춰지기에, 요즘 건설사가 많이 힘든 시기라..그래서 늦춰지겠거니 생각하고, 잘 지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저의 바람은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12월 3일 사전점검을 하러 가서 내부를 본 순간, 좌절 하였습니다. 벽과 타일, 도배, 창, 계단 등 모든 게 엉망이었습니다. 심지어 4층 테라스 수전 미시공, 세탁실 수전 및 하수관 미시공 같은 기본적인 것들도 하지 않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청소도 안되어 기본적인 시공도 하지 못 한 상태로 사전점검을 하다니..무슨 배짱인가..분양받은 이들을 우롱하고, 좌절 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시행사에서 15일 준공을 신청한다고 합니다. 이 상태로는 도저히 저희는 입주 할 수 없습니다. 저희의 재산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행위이며, 안전하고 인간답게 살아갈 주거권을 빼앗는 것입니다.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공동주택이 아니라, 품질점검 의무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법 같은 건 모르는 시민입니다. 그저 저는 제가 분앙 받은 온전한 집에서 살고 싶을 뿐입니다. 부디, 현장점검을 하셔서 시행사의 만행을 확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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