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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 준공승인을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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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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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주 옥정의 라피네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는 188세대로 지어져 2022년 12월 입주를 앞둔 단지입니다.

본 단지는 양주시청의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이 시작되었으며 애초에 단지별로 40세대 미만으로 주택법 적용을 교묘하게 피하여 여러 규제들을 피해 왔습니다.

건축허가에 문제점이 없는지 검토를 부탁드리며 188세대 1단지~5단지로 같은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편의시설을 이용하도록 지어졌으나 어떤 사유로 주택법을 교묘하게 피해 건축법을 적용받아 지어졌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시행사 SM홀딩스,시공사 대한종건은 매번 입주민들에게 본 건물은 주택법이 해당되지 않아 사전점검 필요 없고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도 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면서 입주를 앞둔 입주민들에게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도저히 입주할 수 없는 하자로 입주민들이 밤잠을 못자는데 뻔뻔하게 그대로 입주를 진행할 것이고 준공 다음주에 난다고 큰 소리칩니다.

한 번 지연된 사전점검을 12월 3,4일에 진행했는데 거기서 마주한 처참한 하자들은 눈을 뜨고 볼 수 없고 밤잠을 이룰 수 없어 입주민들이 양주시청을 찾아가고 1인 시위, 민원 제기 등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나 법을 모르는 저희로서는 너무 분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세탁실에 수전과 배수로가 없고 경사로와 맞닿은 건물에는 배수로가 없어 비 오면 침수, 건물 부식 우려되며 전기 분전반이 배수로 없는 경사로 아래 위치하여 침수 우려도 제기됩니다.

콘크리트 평탄화 작업 덜 된 곳에 벽지 시공, 몰딩, 걸레받이, 계단을 시공하여 내부는 수직, 수평이 맞지 않아 벌어진 틈과 울퉁불퉁한 벽과 타일들 투성이입니다.

도로와 맞닿아 있고 도로보다 더 높게 위치한 전면동 단지에는 안전 가림막이 없어 정원 나갔다가 추락할 위험도 크며 범죄에도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2층 거실 창에는 난간도 설치가 안되어 문 열면 바로 2층 높이로 추락 가능성도 많습니다.

정원 크기는 입주 당시 홍보하고 제공한 카달로그 보다 현저히 적으며 사생활보호필름, 장미넝쿨, 주목나무 조경수 등 분양 당시 시공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을 수 없는 조경 특화를 해줄테니 해주기로한 위의 모든 것들을 포기하라는 희안한 제안만 하여 입주민들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콘크리트 평탄화 후 도배지 및 타일 재시공 등 하자 보수에 필요한 사건들은 도저히 입주한 후 해결할 수 없는 것들로 입주 전에 해결이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또한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설치되어야할 안전 가림막과 난간은 입주 전 반드시 설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시행사, 시공사의 횡포를 막고자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관리를 받고자 입주민들이 경기도청 주택과에 문의하여 주택법과 상관없이 양주시청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여 양주시청 박현옥 팀장과 연락하여 입주자예정협의회에서 정식으로 입주민 80% 이상의 동의가 있는 공문을 보내라 하여 보냈더니 시행사가 건축법이라 품질점검 안하겠다고 보내온 공문을 첨부하여 회신하였습니다.

양주시청 주택과 박현옥 팀장에게 경기도 품질점검을 받지 못하게한 정확한 경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통화할 때마다 일 하기 싫어하며 본인 업무 아니라고 민원인의 고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느꼈습니다. 실제로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는 사유로 품질점검을 받아 하자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고의적 행정적 절차 거부로 거대한 하자 투성이의 집이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주민들에게 주었습니다.

7억짜리 하자 투성이의 입주 못할 정도의 집을 가지게 된 입주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철저하게 피해의 원인을 규명해주시고 관련자를 처벌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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