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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옥정라피네트 준공허가를 결사반대합니다.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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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목:라피네트더테라스의 준공허가를 막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양주시 옥정지구내 라피네트더테라스(타운하우스)

입주예정자입니다.

입주의 부품 꿈을 안고 지난 12월3,4일에 입주전 진행하는 사전점검에 다녀왔습니다.사전점검업체와 동행방문을해서 사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몇번의 신축아파트를 입주해봤지만 라피네트더테라스의 경우 사전점검이 무의미할정도였습니다.날짜에 쫓겨 사전점검일을 정했다는 의심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1차 사전점검일이 2주전(11월19,20일)이였는데 시행,시공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날짜가 미루어져 2주후인 12월3,4일 양일간 진행되었는데도 말이죠.

이건 뭐 입주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도저히 인정이 안되고 입주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 예로 세탁실에 있어야할 수전,배수구 미설치(손빨래만 하라는건지),마루바닥 미장의 평탄화 불량으로 마루가 다 들떠있고,벽도 시멘트가 불균형하여 도배상태불량(벽지 찢어짐,불량난부분 쪼가리로 메꿈),벽면의 수평,수직 불량등 크고 작은 하자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하자 리스트를 일일이 나열하기엔 한계가 있다는점 양해 바랍니다.

12월중순경 준공이 승인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대로 준공이 허가된다면 입주예정자들의 재산권,거주권,행복추구권등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피해가 클꺼라 예상됩니다.

라피네트더테라스의 준공허가를 막아주세요!!!!

시행사,시공사의 입장은 12월말 입주라는데 한달도 안 남은 상태에서 크고 작은 하자건이 처리될지 의심스럽고 과연 이대로 입주가 가능할런지...대충 대충 마감하여 입주예정자들 눈속임 할것이 뻔한 상황입니다.

또한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공동주택이 아니라, 품질점검 의무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기도청에서는 건축법 상 품질점검이 의무가 아닐지라도, 양주시청에 방법을 찾아 보라고 했다는데, 양주시청에서는 시행사에서 의무사항이 아니라, 준비가 안되어 못하겠다하니..품질점검을 할 수 없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시장님, 저는 법 같은 건 모르는 시민입니다. 그저 저는 제가 분양 받은 온전한 집에서 살고 싶을 뿐입니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저희는 어디에 호소해야하나요? 부디, 현장점검을 하셔서 시행사의 만행을 확인 하시고,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사전점검 다녀온후 밤잠을 설치고 입주예정자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라피네트더테라스의 준공허가를 막아주세요!!!!

입주예정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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