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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 진정/민원접수 상세보기 -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핸드폰, 이메일,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양주옥정 월드메르디앙 라피네트더테라스 준공을 막아주세요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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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월드메르디앙 양주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준공승인 결사 반대합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신축으로 짓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양주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에 입주예정자 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12월3일과 12월4일 양일간 입주예정자들을 상대로 사전점검을 진행하였으나, 제대로 된 공사마감도 하지 않은 채 회사에서 잡아 둔 일정안에 준공허가를 받아내기 위해 무리한 사전점검을 했습니다. 
이미 최초 사전점검일 2022년 11월29일~12월1일 양일간 계획 하였던 일정을 공사부진으로 인해 기한을 미뤘음에도 12월3~4일의 사전점검에 마감도 재대로 되지 않은 하자 투성이의 집을 사전점검이랍시고 무리하게 진행하여 입주예정자들에게 분노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상담 직원은 사전검검을 빨리 진행하라는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회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이 민원을 반영하여 사전점검을 서둘렀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평소에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매주 기록을 남기며 공사진행 상황을 염려하며 차라리 사전점검을 늦춰서 제대로 된 집을 받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상담원의 말은 저희의 생각과는 정 반대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3일, 4일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했던 입주민들의 말씀을 옮기자면 현장 관리소장도 현재의 공사상황을 우려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들이 곳곳에 내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의 도면상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공사를 하지 않음은 물론, 날림공사로 인해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였던 것들과도 많은 부분이 다르게 시공되어 있으며, 이는 오로지 준공허가만을 위해 무리한 일정으로 사전점검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집집마다 100여건 이상의 크고 작은 하자들이 발견되었고, 중대하자까지도 공통적으로 발생한 상태입니다.
시공사에서 제대로 된 집을 입주민들에게 분양할 수 있을 때까지 해당 기관에서 철저히 감독하여 완전한 시공이 되기 전까지 절대로 준공승인을 내어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선량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이 불합리한 일로 피해보지 않도록 다시한번 관련기관의 관심과 감독/관리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늘 졸속행정으로 일을 처리하는 양주시의 담당 공무원들은 신뢰를 할 수 없기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 하는 바,
저희 입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부당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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