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제146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2005년도 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금년도 모든 회기를 마쳤습니다.
12월 5일 첫날 이상원 의장은 본회의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내년도 살림의 기초가 되는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집행부에는 마무리를 잘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특위와 송전선로 건설 대책 특위를 구성하고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을 상정 예산특위로 회부하였으며 2005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하였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열린 송전선로 건설 대책 특위에서는 이항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종호 의원을 간사위원으로 선출하였으며 관계공무원 및 참고인 출석 요구를 해 12월 13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송전선로 건설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예산특위에서는 장재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원대식 의원을 간사위원으로 선출하고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이에 대한 수정예산안, 수도사업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하여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12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특위 심사결과대로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고 수정예산안과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 그리고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 발의한 양주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원안가결 제정하였으며
시장이 제출한 2개과 신설을 골자로 하는 양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3개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 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보고를 들은 뒤 제17대 국회 자진해산 요구 결의안과 기초의회 삼임위원회 및 의회사무기구 설치 기준 개정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 촉구 및 건의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