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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정지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소박한 마음에 쾌적한 공간에서 공기좋은곳에서 살고자 덕정을 선택하여 살기로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왠 날벼락같은 말씀입니까?
덕정지구 가까운곳에 열병합시설이 들어선다는데 사실인지요? 토공에서 말하는 145미터나 205미터가 적정 이격거리인가요? 그 정도면 인체에 전혀 무해하답디까?
사람의 도리상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 현실로 와 닿고 있습니다. 과연 강남권에 이런 시설을 짓기위해 주민공청회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과연 쉽게 일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요?
없이 산다고 돈없고 빽없이 산다고 이렇게 덕정지구 사람들을 매수하고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없이살고 돈없고 빽없는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시궁창만도 못하게 돌아가고 있나요?
상식선에서 모든일들이 설득력있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모든것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시에서는 도데체 뭐 하고 계시나요? 알았으니까, 검토하고 있으니까, 이의제기 했으니까,이렇게 말만 하면 다 되는건가요?
양주시의회에 공식적으로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시설이어야 하며 과연 그 정도 이격거리가 집합건물인 아파트와 불가 얼마 안 떨어졌는데 그래도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인체에 무해한지....
양주시의회 담당자님께 정중하게 여쭙겠습니다!
일산에와서 일산열병합굴뚝에서 나오는 연기한번 구경해 보시라고....
그걸 모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다시한번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덕정지구 바로 옆에 계획하고 계시는 열병합시설을 좀더 떨어진 곳에 지으라고! 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담당자님! 저에게 답변 주시기 전에 일산 열병합시설에서 나오는 연기한번 보시고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일산 열병합시설 굴뚝의 연기도 안 보시고서 저에게 답변 주신다면 그 양심 제가 어떻게 콱 그냥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꼭 한번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꼭 꼭 보세요!
그리고 저에게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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