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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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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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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임충빈 양주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양주시 LCD부품·장비업체 유치단이 경북 구미시 LG필립스 LCD 제1공장과 LCD부품 납품업체를 방문해 기업설립 투자상담 및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LCD 첨단기업체들의 생산시설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임 시장이 멀리 타지역까지 찾아다니며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21세기 디지털 한국을 이끌어 갈 디스플레이(Display) 분야의 첨단핵심 산업인 파주 LG필립스 LCD 7세대 공장가동이 임박하고 이에 따라 LCD부품 생산·장비 등 납품업체들이 파주공장 인근 지역에 공장설립을 서두를 것이란 판단에서다. 26일 임 시장과 이상원 시의회의장 등 유치단은 경북 구미시 (주)오성전자(대표·하택선)를 방문해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가칭 (주)오성디스플레이라는 대형 LCD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기업설립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주)오성전자는 리모컨과 휴대전화 화면용 LCD판 등 소형 LCD부품과 대형 LCD화면 케이스 탑을 생산하는 첨단기업체로 한해 매출액 규모가 900억원대에 달하며 멕시코·중국·인도네시아 등지에 현지공장을 두고 있다. 이어 양주시 LCD부품·장비업체 유치단은 구미 LG필립스 LCD 제1공장을 견학하고 LCD부품 납품업체인 J사를 방문해 기업설립 투자상담과 함께 양주시 발전전망 및 도로·교통 등 산업 인프라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IT·LCD산업 등 첨단기업 유치와 아파트형 공장·벤처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투자유치 및 산업입지 담당부서를 신설한 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유치실무단이 대구시를 비롯 경남 창원시, 경북 구미시 등지에 소재한 LG필립스 LCD 납품업체를 수차 현지방문해 투자여건 설명회를 갖는 등 첨단기업 유치에 공을 들여 왔다. 또한 양주시에 공장을 신규 또는 이전 설립할 경우 부지매입비 일부와 고용보조금 및 운영지원금을 지원하는 가칭 기업유치 촉진과 중소기업육성 및 협력증진에 관한조례 제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첨단기업체 유치 노력으로 이날 합의서를 체결한 (주)오성전자를 비롯 오는 31일 기업설립 합의서를 체결할 금성테크(주) 등 3개 업체가 양주시에 공장부지를 매입한 상태며 대구시 달서구 소재 L사 등 10여개 기업체가 공장설립을 위한 부지를 물색중에 있다. 임 시장은 “이번에 설립하게 되는 (주)오성디스플레이는 220명의 인력고용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협력업체의 고용효과까지 감안하면 5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고용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며 “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LCD 부품업체 등 첨단기업 유치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주 위 기사를 보고 양주시 행정기관과 의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일자리 창출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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