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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고소득 파프리카 양액온실 시험 재배
내용
양주시 고소득 파프리카 양액온실 시험 재배

2년차 양액재배로 농가 재배기술 보급 앞장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에서는 관내 파프리카 재배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파프리카의 생산기술을 정립하여 농가에게 최신 재배기술을 보급하고자 농업기술 센터 내 부지 925㎡양액온실에 파프리카를 실증시험 재배 한다.

지난 23일 프레지던트, 피에스타, 스페샬 등 3품종 1,000주를 정식했으며 11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시험 항목은 양액의 pH, EC, 관수량 등 생육단계 조절, 병해충 및 생리장해 발생정도, 천연 추출물 살포횟수, 품종별 생산량 등 이며 양액재배에 의한 재배기술을 조기에 정립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관내에서는 12농가의 8ha정도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으나 kg당 6,000원으로 파프리카가 고소득 작목인 만큼 앞으로 재배면적이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호 기자

2009년 3월 26일자 일간경기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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